어느 고위직 교육 공무원이 술먹고 뱉어냈다는
1%의 인간과
99%의 개나 돼지들이 사는 나라 ...대한민국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니 과연 그렇다.
개돼지가 되어버린 내 입장에서
개돼지만도 못한 더러운 1%의 인간들이 누군지 명백히 알겠다.
대통령빽 믿고 미처 날뛰던 진실한 사람들이 그렇고
일장기를 달고 싶은 곳에 태극기를 달고 한국인인체 하는 일본신씨 놈들이 그렇고
전관예우 없다고 우기면서 전관예우로 돈버는 일당들이 그렇고
돈방석에 앉아서 천국타령을 하는 종교지도자들이 그렇다.
행세깨나 하는 단체들 여기저기 고문이니 이사니 하는 명함을 주르르 박아 놓고 거들먹거리는 치들이 또한 그렇다.
국회에 나와
죽을 죄를 졌다고 사과하는 그 교육공무원을 보면서
그 잘난 1%의 인간이 되려고
발버둥치고 있던 한마리의 초라한 돼지를 보았다.
...
1%의 인간들이 그를 보며 얼마나 웃었을까?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이...
내가 다 쪽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