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16:8)
돈은 없으면 안 됩니다.
누구든 먹고 살만큼은 벌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실함은 돈을 버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 덕목입니다.
문제는 돈을 버는 방식에 있어서의 도덕성입니다.
그리고 이 도덕성은 '선택'의 대상입니다. 의냐, 불의냐...
...
주님은 재물과 하나님을 두 주인으로 구별하셨습니다.
누구든 어느쪽을 섬길 것인가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선택한 사람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땀흘린 의로운 소득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고
재물을 주인으로 섬기는 사람은
인간의 욕망이 탐하는 불의한 소득을 좇아가는 사람입니다.
...
선택은 인간의 자유이고
자유선택에 대하여 책임을 묻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겁 없이
불의를 겸한 소득이 지혜로운 선택이라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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