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16:4)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과 정의에 대한 이상을 지향하여 노력하며 살도록 명하시지만
동시에 그 명령을 떠나 사는 이 세상의 악인들도 적절하게 관리하십니다.
낙심하여 마음이 우울했던 어떤 날
이 말씀이 크게 위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악한 자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지으셨거늘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이야 얼마나 더 좋은 날에 적당하게 지으셨을꼬...
이 세상의 악한 자들은
세상의 부귀영화를 좇아
악을 즐거이 행하고
마침내 악한 날 곧 재앙의 날에 마땅히 당할 심판을 받음으로 세상의 교훈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즐거이 선을 행하다가
마침내 이 세상의 귀감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
악을 행하는데 심판이 당장 이르지 않는다고, 얼굴을 두껍게 하고 회개치 않으면
반드시
그 적합한 날이 이르를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당장 누리는 풍요와 존귀를 부러워 말아야 합니다.
또한 선을 행하다가...낙심치 말것입니다. 믿음으로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적당한 때에 갚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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