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김XX 목사)을 후임 담임목사 후보에서 빼달라고 요청했다.
"M교회와 한국 교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이 왔으면 해서다. (아들 문제로) 제가 피해 입는 것은 괜찮지만 교회가 상처를 입으면 안 된다. 그리고 아들이 목회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가서라도 할 수 있다. 물론 후임은 청빙위원회가 결정할 일이고 은퇴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월권(越權)일 수 있다. 하지만 저는 이 문제에 여운을 남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조선일보 저 기사에 대한 댓글엔 김목사에 대한 찬양으로 댓글들이 난리가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깊이 의심합니다.
이미 아들에겐 새노래M교회란 거대교회를 편법세습 해 주었고
800억이란 소리가 무성한 비자금과 연관된 자살 장로문제가 버젓이 살아 있고
원로로 남아 앞으로도 여전히 지금과 똑같은 혜택과 권리를 누리며 지내실 분인데다가
저 대답 속에 숨어 있는 진실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반대했다
그러나 후임은 청빙위원회가 결정하는 것이다.
나는 반대했다.
그러나 청빙위원회가 김XX를 선택했다.
나는 반대했다.
그러나 더 이상 반대하는 것은 은퇴한 내가 월권을 하는 것이다.
...
이미 광X교회 김X도목사가 썼던 수법이며
거기서 그 부자를 축복해 주었던 이가 저 김목사이기 때문입니다.
교인들을 동원하여 댓글 풍년을 만들었는지 모르나
의심하고 지켜보는 것이 상식적인 기독교인이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반대가 절대다수인 것은 M교회 백기사들의 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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