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삭제될지 모르는 글

어린아이들에게 방언을...

주방보조 2015. 9. 11. 00:39

 

 

동탄의 어떤 순복음교회 유치부와 초등부 아이들에게 방언을 가르치는 광경이랍니다.

 

안예카페에 어떤 안티분이 올려놓고 이것이 정상입니까? 라고 질문한 동영상입니다.

 

방언과 관련되어서는 지금도 논란이 어마어마하게 뜨거운데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어떤 교인이 방언을 받게 되면

그는 그 교회의 충실한 종이 되는 현상 때문입니다.

 

성경은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라 하였고

질서를 이 은사의 매우 중요한 가치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언에 있어서 방언을 권장하는 교회는 성경을 제멋대로 갖다 붙이거나 성경에 언급도 없는 기이한 효과를 주창합니다.

방언하게 하는 일이 그만큼 , 즉 성경을 넘어설만큼 장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부흥이라는 이름으로... 

 

이 어린 아이들에게 이게 무슨짓입니까?

 

이런 것은 법이 제재하지 않아서 그렇지, 이런 짓을 감행하는 목사나 교사들은 수용소 하나를 마련하고 거기서 저 방언소리만 지껄이며 그들끼리 모여 살게 해야 합니다.

 

아동들에 대한 영적 학대...기독교를 사이비로 전락시키는 세뇌...

 

이런 짓이 교회 안에서, 수련회장에서, 선교단체집회에서, 부흥회에서...너무나 당연한 커리큐럼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교회 보내 놓고 안심하지 마시고

저런 짓이 벌어지고 있지 않은지 부모들이 살펴보지 않으면 안 될 일입니다.

 

또한

교회 안에 저런짓을 하는 목사나 교사가 있다면

당장 쫓아내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