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본 여행 중인 나실이가
며칠전
한강에 나갔다가 저와 원경이의 뒷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원경이가 제 흉내를 낸 것이겠죠^^
그래도
그럴듯하게 닮은 모습이라 재미있습니다.
성실하고 원만한 것은...저를 닮지 않은 증거입니다만, 피부색이나 몸매가 좀 닮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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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려서 아빠의 뒷모습 따라했던 생각나네요.
답글
따님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으셔서 좋으시겠어요.
나실이가 여행을 떠났군요.
젊음에게 가장 큰 특권은 여행과 경험이 아닐까 해요.
여건만 되면 많이 찾아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
한빛이가 10박11일 휴가인데 내일 복귀한답니다.
군대, 군생활에 대해 너무나 긍정적인 모습에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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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재미밌네요
답글
닮고 싶은 아빠쯤으로 해석해도 되겠지요?
가장 성공한거 아닙니까..
세상 그 무엇이 아니라 그저 세상을 관조한 듯
편안하게 바라보며 뒷짐지고 편히 걸어가기...가나안까지 걸어가시는 아버지 닮기...-
주방보조2015.01.19 13:29
ㅎㅎ...저 딸은 저보다 10배는 훌륭한 자질을 가졌으니...절 닮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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