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스한테 제대로된 반박한번 해볼려고 원필형제님이 참으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또 다시 별생각없이 글을 올리셨군요.
사랑해 마지않는 원필형제님이 유대력을 친절하게 퍼왔으나 우리가 논의하는 유대
인이 사용하던 달력이란 예수가 철도 되지않은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다고 멍청
하게 저주했던 시대를 이야기 하는 것 이랍니다. ^^;
원필형제가 퍼온 달력을 유대인이 채용하기 시작한 것은 빨리 잡아주면 AD 4세기
경이니 우리의 토론에서 영양가는 없는것이 되겠지요?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문화 관습등은 대부분바빌로니아에서 표절해 온 내용들입니
다. 종살이 하면서 문화적 영향을 받아서 그들의 내용을 가져다 쓸 수 밖에 없었
는데, 그대로 수용하자니 유대인 입장에선 꽤 열받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빌로니아 풍습과 반대로 사용했답니다. 하루의 시작을 일몰로, 일년의 시작을
티슈리로. 그럼 원필형제는 똑똑하니까 바빌로니아의 하루 시작은 일출로 일년의
시작은 '닛산'으로 한것쯤은 지금충분히 짐작하시고도 남음이 있겠지요?
바빌로니아에서 윤달을 정월(닛산)달 전에 끼워넣었답니다. 그럼 꼭같은 내용을
청개구리식으로 표절해온 유대인이 윤달을 언제 넣었는지.. 이제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참고로.. 유대인이 다시 바빌로니아식으로 윤달을 닛산달 전으로 환원한 것은 기록
상 가장 이른것이 4세기경부터이고 보편화 된 것은 9세기 경이라고 하더군요.
^^;
* 앞으로는 공부좀 제대로 하시고 반박을 하세요.
신라시대 왜구 토벌이야기 하는데 조총이야기 하면서 횡설수설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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