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양치기(바)

주방보조 2012. 7. 30. 15:51

양치기 집사님의 글에대한 답변. 00/04/12 19:21 |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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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한데.. 양치기 집사님 글에 답글이나 써야겠다..  :)   *
>바쿠스 보고 <신실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면 우습겠지요?
맞습니다. 웃길것 입니다.
그러나 예수가 바쿠스의 종이라면 웃길것도 없답니다.  =)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진화론자>라는 명제는
>위의 것보다 정확히 180억배 더 웃깁니다^^
오늘날 기독교인 중에는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배척 하는 사람보다 많습니
다. 양치기 집사님이 이사실을 깨닫는 순간 웃다가 세상 마감할것 같군요.
>바쿠스는 이 수인 님과 <같은 편>이에요.님이 어느 편인 줄 알면,이 수인님도
>어느 편인 줄 압니다. 편 싸움 하느냐구요?  <할 때는 해야합니다>
바쿠스가 있음으로써 기독교인 신앙심이 돈독해 진다고 주장하셨지요?
원필님은 바쿠스가 기독교인의 신앙심을 해친다고 걱정이 대단하십니다.
전 이점에 있어서 양치기 집사님과 <같은 편> 입니다.
우리 연대해서 김원필 형제랑 싸웁시다.    ^^;
>일반인들이 이 수인님을 <기독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진짜 기독인
>입장에서는 <수치>스러운 것입니다.
어디 양치기 집사님만 하겠어요?
>안 믿는 사람은 사랑으로 배려하지만 <믿는다>하는 <내부스파이>는 분명히
>가려내어서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야합니다. 사랑은 <가급적> 모두를 사랑하
>는 것이지만,불행히도 이 수인님은그 생각이 바뀌기까지는 저의 <사랑의 대상>
>이 되기 어렵습니다.
지금 양치기 집사님은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라고 입발린 소리했던 예수에게 대적
하고 있다는 사실이나 염두해 두십시요.
>저는 바쿠스님조차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님도 아시지요? 같은 저의 반대
>편이지만 그나마 <색깔>을 드러내는 님은 귀엽게 지켜 보고,<음흉하게 숨어있는
>안티-크리스찬 이수인님>은 언제나 경계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많은 사람들을 오해하게 하고,영적으로 여럿 다치게 합니다. 나중에
>걷잡지 못하게 될 위험성이 있기에, 지금 까 발리는 편이 훨씬 낫다고 보는 것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치기 집사님 같은 독실한 성도 때문에 상처입고 교회에 발길
끊기를 결심한 사람 여럿보았습니다. 광신은 일반성도들에게 신앙에 대한 회의를
불러일으킵니다.
* 독실한 뵈뵈 자매는 그럴것이라면 일지감치 끊는게 나을 거라고 말하겠지만. *
>혹,이것을 계기로 돌아설 지도 모른다는 한 가지 희망을 가지고
> 말입니다.... 총총...
혹, 양치기 집사님이 돌아설까 겁납니다.   
양치기 집사님은 제발 돌아서지 않기를 바랍니다. 양치기 집사님 같은 수준의 성
도들이 더욱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야 기독교 멸절을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거든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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