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님께(빛의천사)

주방보조 2012. 7. 23. 01:25

원필님께 98/09/24 10:01 |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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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하..용케 기억하시네요. 제가 예전에 토론방에 올렸던
 애인 얘기.(딴 분들은 모르시겠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다시 만나고 있죠.
 좀 있으면 차가운 겨울인데 너무 썰렁할까봐서요.
 저두 예전처럼 기독교인들에게 막 욕을 하구 다니진 않아요.
 하지만 아직도 제 여자친구의 행동을 이해못할 때가 많죠.
 어쨌든 광신은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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