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답변은(홍)

주방보조 2012. 7. 23. 01:24

아래 원필님과 소영님의 답변은.. 98/09/24 01:52 |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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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원필님께 답변을 보고 질문드립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서 원필님의 답변은
오히려 없는것만 못합니다. 차라리 김소영님의 답변이 낫더군요.....
[김원필님께]
  "마태복음은 요셉의 계보를 말하고 누가복음은 마리아의 계보"라는 님의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아무리 보아도 누가복음이 마리아의 계보라고 생각할 
  합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갖다붙인 말이 아니라면, 최소한 근거나
  이유는 밝혀 주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곤란합니까?)
  그리고, "마태복음은 다윗의 자손을 나타내고, 누가복음은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
  되는 사람 속에 있음을 나타냈다"는 님의 주장은 참으로 허약하기 그지없습니다.
  위의 말에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바꾸어서 써 넣어도 그대로 같은 말이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되는 사람이 아닙니까?  하나님으로 시작되는 사람    
  중에 다윗은 포함되지 않습니까? 원필님은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말을 하지만
  실제로 설명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원필님의 답변이 소영님의 답변 보다 
  못 하다는 제 말이 이해가 되실줄 아십니다. 그리고 원필님께서 말씀하신 "아들
  이라는 말이 후손, 자손이라는 뜻이다, 낳았다는 것이 아들만을 지칭하지는 않
  았다"는 님의 말은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군요... 제가 인용한 성경 구절을 읽어
  보기라고 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분명히 아들을 지칭하고 있다는걸 애써 외면해서
  피해가려는 시도일뿐입니다. 그리고, "다르다와 거짓말"에 대한 님의 논증에서,
  어떤 경우에는 님의 말이 가치를 가집니다. 그러나, "어느 한 사물을 지칭해서
  "이것은 물이다"라는 사람과 "이것은 불이다"라는 사람이 있어서 서로 엇갈리게
  진술할때는 똑같은 사물에 대한 다른 진술은 거짓이라는 말이 가치를 얻습니다.
  솔로몬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나단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까?? 사본을 기록할때
  착각을 해서 역대상에 오류가 있다는 님의 말도 이상하군요.. 숫자에 대한 오류
  에 기인해서 할아버지,아들,손자,증손자의 관계가 발생한 것입니까? 자손 관계가
  잘못되어서 대수가 달라진 것이 아닌가요?  앞,뒤 판단을 제대로 하십시요!!
  김원필님은 아무것도 설명한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설명을 못하고 엉뚱한 말을
  했을뿐입니다.  한가지 더! 김원필님께서는 "유대교의 족보 기록법"을 내세우시
  던데, 이 기회에 저도 공부 좀 할수있겠끔,  "유대교의 족보 기록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요. 원필님은 잘 알고 있을테니, 저도 배울수있도록 설명을 부탁합
  니다....어떤 법이길래 삼촌에서 조카로 동시에 전승되는지 궁굼합니다....
김소영님께 :
  어짜피 예수가 솔로몬의 후손인지, 아니면 솔로몬의 동생 나단의 후손인지는
  님께서 절대로 밝혀내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설사 분명히 알고
  있더라도 어느 한 쪽 편을 들어서 말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님의 답변 태도는거의 두루뭉실하게 뜬 구름 잡기 식이었으니까요..
  소영님은 논쟁에 어울리시는 분이 아니라, 기도원에 어울리시는 분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이 그대로 내버려 두신 뜻, 무언가 깊은 뜻이 있다."
  고 말하던데 그 뜻은 무엇인가요??  분명히 이것이다라고 밝혀 주실수는 없나요?
  불초 소생이 한 번 배워 봅시다. 사람마다 그 뜻이 다르다고 회피하며 뭉뚱거릴
  까봐 다시 질문 하겠습니다. 소영님이 알고 있고, 소영님이 생각하는 그 뜻은
  과연 무엇입니까??   쉽고 평이한 용어로 설명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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