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것이었다면 처음부터 스스로 물러서야 합니다. ... 나라면 처음에 시비가 붙었을때 잘못을 인정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싫으냐? 그래..용맹하게 지워주마..^^ .. 같이 잘 놀다가 갑자기 너의한일이 괘씸하다며 뺨을 때리는친구에게 ㄴ가 때린만큼 나도때린다며 을러대다가 공갈이 실현될가능성이 보이면 양보니 부드러움이니하며 물러서는 것은 소위 도인이 갈길은 아니라고 봅니다. ... 그런 자세는 학위를 받고 무언가 실제적인일을할 때면 슬그머니 고개를 쳐들고 구태의연한관료집단에 낑겨들어 헤메거나 부조리와 불의에 대해서까지 양보하고 부드러워져서 기득권의 부패집단에 한몫거드는...인생밖에 안됩니다. ... 똑똑한 분인지 잘 알고 있으니 용맹성을 기르시기를 권합니다,. 님에게 적합한 성경구절 하나 드립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잠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