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답변이 없으신가 햇더니 이곳에 글을 올리셧군요.
저는 24번방이 편한데...님의 덕분에 17번방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으음...
님의 글에 >표를 하였습니다.
>양보된 성경이라기 보다는 성서의 여러 해석중, 과학적 발견에 의해
>한가지의 해석이 유효성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 관점을 고집한 사람에게는
>양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과학적 사실이 성경을 양보시키지 않은 것도 동일합니다.
.....성경은 한가지로만 해석되어야만 합니다.한가지해석이 유효성을 잃는 것이
아니라 그해석이 잘못된 해석일 뿐입니다.잘못된 해석을 고집하는 것은 절대로
양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류일분이지요.
>상충점이 없다는 것은 올바른 해석을 전제로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님이 특히 강조하는 "종류대로"의 종류에 치와와와 도사견이 포함됩니까?
>즉, 들개만 창조된 것입니까, 아니면 치와와와 도사견도 "종류대로"
>창조된 것입니까? 그리고 님의 해석에 대한 성서적 근거가 무엇입니까?
>"날"은 24시간입니까, 아닙니까?
....적응이나 변형된 것이나 돌연변이들은 종류대로에 포함되지
않을 것입니다.
....창세기 1장의 하루는 24시간으로 봅니다...어쩔 수 없는 근본주의?이지요.
>시간 측정이 "무리"라는 것에는 아무런 성서적 근거도, 설득력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담은 단세포적인 존재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성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을 시간으로 어떻게 측정할 수 있습니까?
>인간이 모른다는 것과, 진실이 존재함은 별개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님은
>성서가 말하는 창조의 시기를 "성서"로는 알 수 없다고 하셨읍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어떤 창조의 연대는 존재합니다. 즉, 님에게 연대측정의
>진위를 판단하라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도 현재 공인되는 연대가, 진실과
>맞아 떨어졌을 경우, 성서의 해석 방법은 어떠해야 하는 가를 묻는 것입니다.
...창조자체가 시간을 넘어선 행위입니다.
창조가 된후 시간에 속한 것들은 측정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창조는 그렇지 않습니다. 시작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시작이 시간을
넘어선 것으로부터 출발된 것입니다.그러니 저는 그것을 측정하는 일은
불가능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연대측정은 쇠고기 100g속의 대장균의 수를 세는 것
>만큼 정확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은 거의 모든 기독교인 지질학자들이
>인정합니다. 아무 화석이나 캐내서 형태를 알 수 없게 부순 다음에, 아무
>연구소에나 보내어 연대측정을 의뢰해 보십시오. 어디에 보내던 똑같은
>결과를 제시합니다. 님이 연대측정이라는 것이 오차가 심히 많은 작업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잘못 알고 계신 것입니다.
>17번 게시판 8147번의 제글을 다시 한번 읽어주십시오.
.....같은 수식을 세워 놓고 그것에 공식대로 대입한다면 같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님은 그 공식..또는 측정 방식 그 자체가 문제가 있을 수 잇다는 의심은
하지않으십니까? 저는 그부분을 믿을만한 믿음이 아직은 없다는 것입니다.
8174번글은 차후에 읽어 보겠습니다.
>화석은 특수한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분명히 만들어 집니다.
>화석은 과거에도 형성되어왔으며, 지금도 생성되고 있읍니다.
>지질학자와 생물학자들은 화석이 어떻게 생성되며, 어떤 생물들이 어떤 메카
>니즘에 의해, 어떤 빈도로 화석화되는 지를 자세하게 알고 있읍니다.
>물론 그러한 화석기록을 바탕으로 어떻게 과거의 사실을 추적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읍니다.
.....이부분은 결국 믿음의 문제입니다.
님은 지질학자와 생물학자를 믿고(아는 만큼 믿는다...이말이 적용될
것입니다)
저는 성경의 기술된 말씀을 믿는것입니다.
>님에게 다시 질문하겠읍니다. 지질학이 과거의 진실을 밝힐 수 없다는 단정의
>성서적 근거는 무엇이며, 과학적 근거는 무엇입니까?
>최소한 이글을 읽는 편견을 갖지 않는 기독교인이 보았을 때에도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 근거와 논리를 님에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냥 우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읍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앞에서 드린 대답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창조자체가 시간을 초월한 하나님으로부터 이루어 진것이란 말입니다.
만약...어떤 암석이 45억년이라는 측정치가 나왓다면 ..이것은 가정입니다.
창조될때 44억년짜리의 물질로 창조될 수 잇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지질학의 한계를 창조의 문제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님은 어떤 생물이 어떤 순서로 창조되었는지에 대한 상세적 사양에는
>모른다고 하셨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하는 것입니다.
>1. 만일 진정으로 현재 공인되는 지질학적 연대가 사실이라면, 성서가 잘못된
>것입니까? (물론 저는 그렇더라도 성서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은 이제 아시겠죠.)
...님의 의도를 알게되어서 한편 편안함이 있게 되었습니다.
성서가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지지하는 마음을 읽게 되어서 입니다.
먼저
저는 어떤생물이 어던순서로 창조되었는 지에 대한 상세한 사양을 모른다고
하지 않앗습니다. 세째날에 식물이 다섯째와 여섯째날에 동물이 창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님은 하루를 긴시간으로 보시는 듯하지만 저는
하루로 봅니다.
또한 저는 ...현재공인된 지질학적 연대가 사실일 수 없다는 생각을 떨칠수는
없습니다. 과학은 창조를 바르게 알 수 있는 수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창조과학의 1만년설...에 대하여는 마찬가지로 유보적인
입장입니다.
>2. 만일 성서가 잘못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성서는 있는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서는 잘못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창조의 문제에 잇어서..더욱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시한 말슴이므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전제로하고 해석해야
합니다.
과학적 기술과 성서의 기술이 차이가 잇다면 저는 성서의 기술을
받아들입니다.
님은 과학의 기술과 성서의 기술을 조화하려 하실 것입니다마는...
좋은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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