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교회에 대하여

박윤식씨의 설교 '씨앗속임'주요녹취

주방보조 2011. 12. 1. 19:53

박윤식 씨 설교 ‘씨앗 속임’ 주요 녹취
1981년 7월 5일 설교
2005년 07월 01일 (금) 00:00:00 정윤석 unique44@paran.com

 

(신도들에게 로마서 9장 6절을 읽게 하고) “오직 약속한 자녀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정통 씨 종자가 되겠습니다. 알았죠? 요것을 머리 속에 집어 넣고 자 그러면 창세기 4장 1절에 하나님이 말씀하셔야 하는데 이 놈의 여자가 말했단 말야. 세상에 한문자 볼 때 좋은 얘기고 나쁜 얘기고 글자를 보면 ‘강간’할 때 ‘간’(姦)자를 보면 계집 ‘여’자가 자그마치 몇 개 붙었어?(신도들: 3개!), 기쁠 희자도 계집 ‘여’자가 붙어 있습니다. 그쵸 잉? 세상에 제일 좋은 단어도 그렇고, 나쁜 글자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이 네게 아들 낳게 해 줬다 하면 됐는데 뭐냐, 아 요놈의 여자가 살짝 속였거든. 그러니까 말씀의 영이 떠난 아담은 멍청이 같이 자기의 씨인 줄 알고 ‘그래! 하나님의 허락으로 말미암아 낳았지!’ 잉? 알았어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아담이 속아넘어가고 또 여자 자신도 어둠의 권세 사탄한테 속아 넘어가고. 낳고 보니까 전부다 뱀알, 뱀의 씨들만 낳았다 이 말입니다. 알았죠? 그래서 이것을 세상에 이렇게 방해하는 악령이 있기 때문에 이 해를 입은 여자가 왜 그렇게 만국을 다스릴 철장 가진 아이를 왜 그렇게만 봐야 하느냐?

왜 그렇게 해야 하느냐를 오늘 그 문제를 시간관계상 다 말씀 못 드리지만 여러분들이 귀담아 듣는 가운데 창세 이후로 오늘날까지 이 말씀의 비밀을 공개하지 않은 것을 공개하겠습니다. 잘 알아들으세요.

··· (창세기 4장 1절을 읽고) 아담이 분명히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 했죠? 했는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다’, 아담이 말하지 않고, 고 여자가 먼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다’ 했단 말입니다. 알았죠? 이거 봐요, 이거 봐! 실패작이에요, 쉽게 말하면.

여자가 남편이 있는데 죄를 지었습니다. 춤바람 나 가지고 놈팽이와 같이! 이것은 뭐 세상에서 있는 사실 아니오? 그래 어째서 아이를 낳았어요. 그런데 뗄려고 했는데 남편이 자기하고 동침했기 때문에 내 아들이겠거니 하고 ‘떼지마!’···하고 난 다음에 가만히 보니 그 여자가 (춤추며 다니다가) 바람을 피웠단 말야.

··· 그러니까 속인거야. 그 여자가 ‘애게게 당신 닮았네!’ ···알았죠? 오늘날 주석에도 없는 애기야. 깊은 얘기야, 깊은 얘기. 이날까지 성경에서 우리가 의심없이, 연구도 하지 않고 그냥 그렇게 안다고 그렇게 해왔단 말야. 그런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일 거 같으면 행동이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있어서 일을 해야 할 텐데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정말 방해하고 정말 별 지랄을 했단 말야. 이것은 씨가 달라. ···

··· 다시 창세기 4장 1절 시작!(신도들 읽는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그러니까 아담이 끄덕끄덕 했단 말인가? 자기 아들인 줄 알고? 그런데 하는 짓이 자기 아들이 아니야. 하는 짓이! 그래서 예수님의 시대에, 종교 지도자, 목사 장로들에게 독사의 새끼들아! 뱀 새끼들아! 니 아비 어미의 짓을 행한다고 했죠? ···종자가 달라. 알아 들어?

···그러면 가인의 정체가 뭐야? 가인이 분명히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다면 그 행함이 반듯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난 자식은 하나님이 허락한 축복 속에서 자라야 한다 그 말이야. 그런데 하는 짓이 달랐거든? 정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태복음 7장 16절에서 18절을 보세요(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라는 말씀이다: 녹취자 주).

자, 이거 보세요. 이 성경 말씀 볼 때 나무를 심어 놓고 열매를 딴다는 얘기요? 아니면 사람 농사를 말한거요? 사람이죠? 가인이 분명히 아담의 아들이었다면 아담이 살인자가 됐어? 아담이 살인자요? 엥! 못된 나무가 못된 열매를 맺고,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죠? 이건 성구를 봐서도 이 가인은, 잘 들어 벌써 이 아담한테, 인류에게 씨앗을 속이는 작전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알았죠? ···내가 성경으로 증거할게요. 나는 분명히 말씀합니다. 분명히 하와가 씨앗속임을 했느냐? 나는 퀘스쳔만 붙이고 했다 안했다는 여러분들이 말씀을 듣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성교회 박윤식 목사가 했다는 말하지 마세요. 왜 그러느냐? 여러분들이 좀 위험한 사람들이야. 뭐 좀 얘기하면 쓸데없이 나팔불고 다니고 괜히 이단자 만들고 말야. 그러니까 오늘 만큼은 공개하지 말고 잘 듣다가 마지막까지 다 듣고 결론을 맺은 다음에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

그러면 이 하와가 자기 남편을 속이는 과정에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되요. 좋은 나무로 못된 열매 맺지?(신도들 아니요!) 좋은 열매 맺고, 못된 나무가 못된 열매를 맺지. 그러니까 가인이 첫 살인자가 되는 거 보니까 그 아버지가 살인자여야 할 텐데 아버지가 살인자가 아닌 것은!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 잘 깨달아야 해요.

··· 그러면 가인은 누구의 자식이냐 이 말이야? 하와의 육체 속에 심어 놓은 정말 아담이 모르는 사이에 마귀가 와서 심어 놓은 씨인 줄 아담은 깜깜하게 영계가 어두워서, 알 수 없는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아시고 말씀을 들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창세기 21장 1절과 2절을 우리 다 같이 탐구하겠습니다(한 신도가 성경구절을 읽는다). ···창세기 21장과 1절~2절 말씀 볼 때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가 잉태할 때 누구로 말미암아?(신도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러면 이삭이가 하나님의 구속사에 남은 인생을 바친 분 아닙니까?

자 같은 성경구절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이 왜 살인자가 되냐 이 말이야, 그런 씨앗속임에 넘어가지 마세요. 이런 비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엘·· 믿지도 않아. ···참 진실하게 믿겠다는 마음으로 와서 같이 읽어보시면서 정말 뜻을 받들며 읽어보면서 해야 이러한 입장에서 인사를 해야 그게 다 통하지···큰일 났어 앞으로는. 믿지 못하겠거든 믿지 말고 믿어지면 나오고 말야. 같이 울고 웃으면서 지내야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돌여자야, 석녀야 석녀.

··· 자, 이거 보세요. 이것만 받아들이면 의심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았다는 게 탄로가 됐어 안 됐어? 니는 니 아비 뭐요? 마귀로 말이암아 낳았다! 바로 이거야 하와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았다고 말씀 받아서 말했어? 제 것처럼 말했어?(신도들: 제것처럼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오늘 성경을 보거들랑 기도하는 가운데 보시게 되면, 이렇게 속임을 봤구나. 가인은 살인자에, 거짓말쟁이의 씨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이 아닙니다. 알았죠?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와서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예수 그런 입장이 있습니다.
···· 다 같이! 말씀은 그 나라의 씨. 마태복음 13장 38절, 말씀은 그 나라의 씨! 그렇게 나와 있어요. 성경에! 그러니까 말씀을 잘 받을 때 진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신령한 말씀의 씨를 받을 수 있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거 받지 못하면 거짓말쟁이 이단이야, 악행하고 말이지. 그 따위 짓 보면 몰라?

두고 보쇼 이제. 앞으로 이제 크게 될라 하면 용서없는거야. 다들 회개하기 위해서 이 귀한 말씀을 증거할 때 오죽 했어야 이 비밀을 증거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은 씨들이 되어야지 그렇게 눈치를 볼 필요가 뭐가 있냔 말야. 말씀인데 왜 눈치를 봐 눈치! 에? 무슨 다 뭘 하려고 해? 에이구.. 뭐 더 이상 말할 필요 없고···

요한1서 3장 8절~12절 에개개, 당신 닮았네. 남자들 다 조심하쇼. 믿지 않는 사람들 말야. 닮기는 뭘 당신을 닮아. 우리 솔직하게 말합시다. 내가 족보를 내놓지 못하는 것은 우리 아버지나, 할아버지나, 우리의 어머니나 할머니나 정말 밀양 박 씨의 계통에서 낳았느냐? 중간에 우리 어머니나 우리 할머니가 새치기해서, 내가 실은 민 씨인데 박 씨처럼 됐느냐? 인류역사 가운데 씨앗속임이 있어 없어? 당연하죠? 단, 밀양 박씨는 믿지 않는 사람이야, 솔직히 말해서. 나는 순수한데 우리의 조상이 말이죠. 정말 박 씨 혈통에서 나왔느냐, 한 놈이나 아차 하는 순간! 간음을 당했든가,

우리 조상 가운데 우리 할머니가 평양 기생이라든가 이런 가운데 술을 따라 주다 '마셔라, 부어라' 하다가 다른 씨를 받아서 이렇게 나를 또 낳았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그럼 내가 후레아들, 내가 쌍놈이요? ···그래서 예수님부터 씨앗속임을 알기 때문에 다른 이름을 주겠다, 새이름을 주겠다 이유가 거기 있는 거야. ···김씨, 이씨, 박씨, ···그거 다 십자가에서 못을 박아서 죽었어요. 죽었는데 무슨 세상 성이 있냔 말야. 그러니까 우리는 말씀의 씨라는 거,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 이렇게 말하는 사람 누가 있어.

“요한1서 찾았어요? 3장 8절부터 시작!(신도들 읽는다). 죄를 짓는 자마다 어디에 속해요?(신도들 마귀!), 그러면 가인이 죄를 지었어 안 지었어?(신도들: 지었어요!). 종자가 달라. 벌써. 그 다음 시작! (···신도들 성경구절 읽는다.) 분명히 가인은 악한 자의 반열에 섰죠? 씨가 달라 그 새끼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았어? 달라, 벌써 종자가 달라, 종자가! 애들이 속 썩일 때 저 놈의 종자, 망종이네, 망종 그러죠?

그걸 아셔야 되, 이 비밀을 아셔야 되. 이거 알 때 왜 예수님이 왜 남자없이 성령으로 태어났는지, 하도 속이기 때문에 안심이 안돼. 그래서 성령을 통해서 마리아한테 남자를 모르는 숫처녀인데 ‘마리아야’, ‘네!’ ‘나실 바, 거룩한 메시아인데 너를 통해 나아야겠다!’ 그랬더니 그 바보같은 여자가 ‘내가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그런 일이 있으리이까’ 하니 선지자가 ‘싫으면 관둬라’ 가려고 했죠? 가려고 했더니 놀래가지고 붙잡고는 ‘주의 계집종이오매 뜻대로 될지어다’ 했죠. 성신이 딱 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거 아닙니까?



···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너희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냐, 가인의 씨가 다 뿌려져 있는 것입니다. 비밀로. 알았죠? 아브라함의 씨가 내려오다가 중간에 할머니들이 전부다 새치기 당했어요. 새치기 당했단 말야. 알았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비밀을, 족보를 다 아시기 때문에 야, 너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너희 할아버지야? 웃기지 마라. 너희들은 ···다 가인의 씨, 고 놈의 종자가 다 뿌려졌어.

···헤롯왕도, 아브라함의 순수한 믿음의 혈통이 아니라 중간에 할머니가 새치기 당했더라. 그래서 헤롯왕이 자칭 유대인이지만 에돔 족속이야. 그러니까 헤롯왕은 유대인의 피가 아니라 할머니가 새치기 당했더라. 누구한테? 에돔 놈한테! 그래서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알았죠? 이거 다 성경에 있어서 내가 말하는 거야. 이렇게 무서운 말씀의 세계가 실제로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에 가 보세요. 씨앗속임이 있나, 없나, 거짓말인가, 아닌가?

요한복음 8장 37절에서 45절 다 크게 읽으면서 뜻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았다, 그러나 니 아비가 달라, 니 아비가. 니 아비는 마귀야, 마귀 새끼들. 알았죠? 예수 당시 때 유대인들은 전부다 혈통이 어디냐 할 때 가인의 혈통입니다. 알았죠? 그러니까 마귀새끼들이에요, 전부다. 그러니까 그들은 아무리 하나님께서 용서해 줘도 예수 앞에 올 수 없는 종자들입니다. 그렇죠?

우리들은 월경을 통해서 낳은 자식들이죠? 여기 월경을 통해서 낳지 않은 자식들이 어디 있어? 우리 어머니가 월경을 통해서 다 낳았어요. 그런데 우리 하나님의 아들의 씨는 월경 필요없이 낳았다는 것을 이미 구약 때 아브라함 때 비밀을 보여줬죠? ···하나님께서 죽은 송장 같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통해서 ···말씀으로 말미암아 낳았죠? 그러니까 장차 예수가 그렇게 온다는 것을 미리 마귀 몰래 누군가에게 암시를 해줬죠? 암호를 대 준 거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이 총각의 몸으로 아들을 많이 낳을 수가 있느냐? 할 때, 십자가 피 속에, 알았죠? 십자가의 피는 여자의 피가 아닙니까? 십자가의 피가 여자의 피라는 것이 아니라 여자의 피밭을 통해서 아들·딸을 낳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의 십자가 피가, 알았죠? 말씀의 아들·딸을 낳는 공장이다. 신령한 배다 이 뜻입니다. 이것을 잘 못 알아들어서, ‘아이구, 예수의 피는 여자래!’ 이렇게 말하면 큰일 납니다. 그러니까 이해를 못할까봐 내가 예를 든다 이 말이오. 알았죠? 이건 적지마(신도들 웃음).

가인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죠?(신도들 입을 모아: 아니요!) 남자가 말하지 않고 여자가 말했죠? 말씀을 볼 때 가인은 소속이 어디요? 악한 자라고 했죠? 살인자 마귀라고 했고, 거짓의 아비요, 아비가 떡 들어가니 거짓말이 나오는 거야. 거짓말 할 때마다 뭐가 튀어나옵니까? 뱀이 튀어나오는 거야 뱀이! 알았죠? 여러분이나 나나 거짓말 할 때마다 독사 한 마리가, 뱀이 탁 튀어나오는 거야.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그 당시의 목사·장로들에게 독사의 새끼들아, 뱀 새끼들아! 논바닥의 뱀을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가인의 씨를 보고 뱀이라고 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