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가 불구자를 저주했다...정확한 언어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구절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불구자는...비록 제사장의 혈통에 속한다해도...제사를 집행하기에
부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들의 불구를 고쳐주지 않았느냐...
왜 님을 이렇게 똑똑하게 내버려 뒀느냐...와 같은 류의 의문이 되겠군요.
야훼가 장님도 만들고...
위의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것의 주되신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고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욥기에 나타난 욥의 모든 아픔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과
불구자도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주권은 절대적인 것이라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행사되는 것입니다.
님처럼 의문을 가졌을 바울도...
억울하고 이해할 수 없는 많은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으로 마침내 알고..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내가 원하는 바라는 기대하는 선한결과를 하나님은 보이시지 않는가
님과 하나님은 다르기 때문이고
님의 불완전한 시각에 비해...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전하게 보시고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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