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자신을 비춰주는 물건이 없다면
자신을 보지 못합니다.
남의 눈속의 티를 보는 들보든 눈을 지적하신 에수의 말씀은
바로 인간의 한계를 뚜렷이 잘 보여주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누가 마귀냐고 묻습니다.
자기눈에는 야훼의 무서운 모습만 눈에 들어오고...
자기의 모습은 보이질 않습니다.
누가 마귀입니까?
지금 보이지 않는 그대자신이 마귀가 아닌가...의심해보십시요.
야훼가 마귀가 아니라는 것은 제가 보장하니...
자신의 가학변태적 마귀성향을 볼 수만 있다면
그래도 행복할 텐데...
왜?...회개할 수 있을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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