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교회에 대하여

이슬람 토론...1

주방보조 2009. 3. 21. 04:55

 

 

 

 

 

 

 

 

 

 

 

 

 

 

 

nonebutjesus
http://cafe.naver.com/anyquestion/10851  
(아래는 이슬람권에서 20년 넘게 거주하시는 분께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이슬람의 특성 상 신분 노출은 생략하겠으니 이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
글이 아니라 구두로 들은 녹취록 수준이라 발음 등에 약간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군데군데 제 의견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남아권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모스크가 생기고 머리에 천을 뒤집어 쓴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우리나라도 무풍지대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슬람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이 많지 않아서 부족한 내용이지만 정리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슬람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잘 모르셔서 그렇기도 하지만 본인이 무슬림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슬람권에서 외국인에게 무료 교육을 시켜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 교육 과정을 마치면 본국으로 돌아가 문화인류학, 아랍학 등 교수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워낙 하는 사람도 적은데다가 직접 가서 배우고 돌아왔으니까요
우리나라에도 그렇게 이슬람이 되는 조건으로 가서 배워와서 우리나라에서 한 목소리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슬람 성장의 발판은
1) 거짓말
2) 테러와 공포
입니다. 이슬람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 테러를 가하고 고문을 해서 입을 못 쓰게 만들고 하는 일들도 자행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단지 비뚤어진 일부의 이야기이고 이슬람은 본질적으로 평화의 종교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은 그런 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혹은 종교 평화, 화합, 교류 등을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2001년 9.11테러가 일어났을 무렵 영국에서 거주중인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됐습니다
응답한 사람 중 15%는 자신이 radical 한 무슬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2006년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0%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1%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폭탄을 안고 이슬람을 대적하는 사람들에게 달려가서 터져 죽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영국에 거주하는 무슬림은 300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합법적 체류자가 300만이지 이래저래 모두 합하면 450만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그 중에 1%면 4만명은 됩니다. 이들이 잠재적 테러범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지난 9월 22일 발표된 지난 5년간 적발되었던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 조직범들 숫자가 74명입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슬람화가 1%미만인 국가에서는 "무조건 평화"를 외칩니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이야기 합니다
테러범들은 일부 비뚤어진 사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말입니다
타끼아 전략, 말하자면 위장 교리입니다
불리할 때는 거짓말을 하도록 코란에 나와 있습니다
코란 2장 225절 "너희가 이방인들과 맹세를 했을지라도 그것이 진심으로 한 것이 아니라면 알라께서는 용서하신다"

코란 이야기가 나온 김에 코란 이야기 잠깐 해볼까요
예수의 어머니는 마리아죠
모함마드는 마리아와 미리암을 헷갈려서 "아론의 누이 미리암이 예수를 낳았다"(?)
라고 했습니다

코란에는 "너희는 글 모르는, 문맹의(운미) 선지자의 말을 들을지어다" 는 내용이 수차례 반복됩니다
글 모르는게 무슨 자랑일까요
그 이유는, 모함마드가 글을 몰랐기 때문에 사람에게서 배운 것이 아니라 '직통계시'를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처음 "모함마드에게 힘이 없을 때"에는 그저 평화만 외쳤습니다
같은 경전, 같은 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메카에서 메디나로 옮기고 "힘이 생겼을 때"에는 말이 바꼈습니다
유대인, 기독교인들이 아브라함의 종교를 변질시켰다고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경전은 변질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운미 선지자, 글 모르는 선지자인 모함마드는 코란에서도 여러 가지 오류를 범합니다
출애굽기에 애굽왕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려고 노역을 시키는 사건이 나옵니다
이것을 코란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섬긴다고 하는 신이 사는 하늘 끝까지 닿는 탑을 쌓아라"(?)
뭔가 떠오르지 않나요? 바벨탑과 헷갈린 것입니다
더 웃긴 것은, 바로왕은 이 명령을 아만장군에게 내립니다
애굽왕이 페르시아 장군에게 이라크의 시날평지에 바벨탑을 쌓으라고 한 것입니다
창세기 11장과 출애굽기 1장과 에스더서를 섞어서 한 사건으로 만들었습니다
무지의 결과입니다

이렇게 드러내놓고 엉터리다보니까,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은 넘어갈 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함마드는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을 무척 싫어했습니다
원래 거짓말 하는 사람은 자신의 거짓말을 알아채고 지적하는 사람을 미워하기 마련입니다

메카에서 처음 이슬람을 만들었을 때에는 힘이 없으니 평화의 종교라 하고, 같은 경전이라고
이야기 하다가 한 지역의 통치자가 되고, 군사, 경제, 정치적 힘이 생기고 난 후에는 말을 바꿔서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624년부터는 주장하기를, "기독교인들은 세 신을 섬기는 다신교도들이다" 라고 했습니다

코란엔 이런 이야기도 나옵니다
알라가 예수에게 묻기를, "너와 네 어미가 나와 동등하다고 네가 얘기했다는데 사실이냐?"
예수가 대답하기를, "알라여 저들이 잘 몰라서 그럽니다 저는 당신의 종일 뿐입니다"

코란은 예수가 이 땅에서 "나의 신이요 너희의 신인 알라를 믿으라"라고 전도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한국말로는 알라를 살짝 바꿔서 하나님으로 고쳐놨지만 늘상 하는 거짓말일 뿐입니다
그들이 믿는 알라는 하나님과 전혀 다른 신입니다

자 그런데..
하도 앞뒤가 안 맞다 보니, 유대인과 기독교인들 뿐만 아니라
알라를 따르던 사람들까지 수군대기 시작했습니다

평화의 종교고, 유대인, 기독교인들과 같은 신을 섬기고, 같은 경전을 가지고 있다고 하다가
모함마드가 힘이 생기고 난 뒤에는 말을 바꾸는 것을 직접 보니,
이게 앞뒤가 안 맞는 겁니다

그러자 모함마드가 또 다시 꾀를 냅니다. 코란 5장 501절
"알라로부터 계시가 내려왔는데도 자꾸 의심을 품고 질문하는 자들이 있다 자세히 알고 보면 오히려 해가 되는 것이 있느니라"
"이같이 질문을 하고 의심을 하다가 믿음에서 떠난 자들이 있느니라"
이렇게 질문 금지령, 의심 금지령을 내려버렸습니다

이슬람 신학교 중 가장 큰 학교인 알아자르 신학교가 이집트 카이로에 있습니다
OT에 참석하면 교수님들이 오셔서 축하한다, 알라께서 주신 자리다, 세계를 이슬람화 하는데 기여하라 등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꼭 지켜야 하는, 지키지 않으면 언제든 제명되는 두 가지 명령을 가르쳐 줍니다
1) 질문하지 말 것
2) 토론하지 말 것

궁금한건 어떻게 하느냐, 교수님이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은 알아야 될 필요가 없는가보다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게 이슬람의 하바드 대학이라 불리는 학교의 모습입니다

코란의 내용이 하도 엉터리다 보니 적나라하게 번역해 놓으면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걸 무슬림들도 알고 있기 때문인지 코란을 번역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번역하더라도 살짝 바꿔서 번역합니다
아랍어를 누가 알겠습니까
그런데다가 질문도, 토론도 하지 못하니
딱 우민정책입니다
무식해야 다스리기 쉽다는 것입니다
한남동 모스크에서도 이맘이 나와서 아랍어로 읽고 한국어로 설명을 해 주는데
아랍어를 알아 듣는 사람이 없으니 무슨 거짓말을 해도 그냥 받아들이게 됩니다
 

세계 각지에는 코란 학교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바이블 스쿨처럼 컨텍스트에 대해 가르치지 않습니다
배경, 단어 뜻, 문맥 등등을 가르치는 학교가 아니라
모함마드가 이 구절을 어떻게 읽었는지- 인토네이션, 악센트, 고저장단, 발음교정 등을 배우는 곳입니다

이슬람은 85%의 순니파와 15%의 시아파가 있다고 합니다
순니파는 순나대로 하자는 뜻인데, 순나는 모함마드가 살아온 삶의 샘플을 이야기 합니다
모함마드가 이야기 한 방식, 밥 먹고, 옷 입고, 신발 신고, 머리 기르고, 수염 기르고, 화장실 어떻게 들어갔는지, 그런 것을 그대로 배우자는 것이 순나입니다

모함마드는 원하는 것을 "계시"라는 이름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그에게는 자이드라는 양자가 있었는데 자이드는 제이납과 결혼했습니다
모함마드가 제이납을 보니 너무 예뻐서 탐이 났습니다
모함마드는 자이드가 없을 때 집에 찾아가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는 알라를 찬양할지니라" 라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제이납은 모함마드의 마음을 눈치채고, 자이드에게 날마다 바가지를 긁어서 결국 이혼합니다

하지만 풍습상 며느리와 결혼할 수는 없었습니다
며느리는 딸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모함마드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계시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양자제도를 폐지합니다
코란 33장 4-5절

"사람이 한 몸에 두 개의 심장을 가지지 아니한 것처럼 사람이 두 명의 아버지가 있을 수 없느니라
사람은 각각 자기의 낳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칭하는 것이 옳으니라"
양자제도를 폐지하니 며느리가 아닌 것이 되어 결혼할 수 있게 합리화가 된 것입니다
코란 33장에서는 스스로를 이렇게 변호합니다
"너는 왜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내가 명한 것인데 주저주저 하고 있느냐"
"내가 이혼한 양자의 아내와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는 이후에라도 믿는 자들이 이혼한 양자의 아내와 결혼하는데에 거리낌이 없게 하려 함이니라"

모함마드의 입에서 나온 말 중에 계시라고 불리지 않는 것들을 '하디스'라고 부릅니다
하디스와 코란이 무슬림의 경전입니다
여기에 모함마드의 행동까지 지키는 사람들이 순니입니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일까요? 코란은
"기독교와 유대교인은 이슬람을 완전히 없애버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악한 무리들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기독교 유대교인들은 너희들이 자기들의 종교를 믿지 않는 한 절대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말해주라 알라의 인도만이 참된 인도라"(코란 2장 120절)
"지구상에 있는 피조물 중에 가장 사악한 무리들이 기독교인과 유대교인들이니라 알라로부터 계시가 내려왔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거짓이라 하는 자들보다 더 악한 자들이 세상에 없느니라"
무슬림은 결코 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무슬림은 하루에 5번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는 식의 기도가 아니고 정해진 고정 기도문대로 합니다
코란의 오프닝 챕터 1장 내용입니다

"자비롭고 자의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 알라여 당신은 전능자요 창조주이십니다
알라여 당신은 심판주이십니다 알라여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소서..."
"알라여 우리를 저 저주 받은 자들과 저 방황하는 자들과 같지 않게 하소서
그들이 가는 길로 우리를 인도하지 말고 옳은 길로 인도하소서"
이렇게 끝납니다

어느 주석을 봐도 저주 받은 자들은 유대인들, 방황하는 자들은 기독교인을 말합니다
하루 5번 기도 시간이 되면 TV에서도 기도하라고 방송이 나옵니다
저주 받은 자들과 나올 때에는 유대인의 회당을 비춰주고
방황하는 자들과 나올 때에는 기독교 교회를 비춰줍니다
매일 하루 5번씩 그런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슬람과 공존할 수 있다구요? 속고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도 지적했지만 코란은 너무나 엉터리여서
이미 성경을 통해 알고 있던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 뿐만 아니라
모함마드를 따르던 사람들에게도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모함마드는 또 다시 계시를 들고 나옵니다. 코란 2장 106절
"알라께서는 이미 내린 계시를 일부러 망각하게 하거나 취소하거나 새로운 계시로 대체하실 수 있으시니라 알라가 전능하시다는 것을 너희는 모르느냐"
이것을 에브르게이션 교리, 아랍어로는 만수흐 교리라고 합니다
두 계시가 서로 모순되거나 상충될 경우에는 나중 계시를 택해서 코란에 모순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한남동 모스크에서는 이런걸 안가르칩니다
아랍권에나 가야 배울 수 있지만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남동 모스크에서는 코란 2장 256절 "종교는 강제로 하지 말지니라"를 수도 없이 반복합니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9장 5절에는 "이교도들을 만나면 눈에 보이는 대로 잡아 죽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이럴 경우에는 뒤의 구절을 택합니다
양심적인 이슬람 학자들은, "평화로운 구절들은 나중 구절들에 의해 취소되었다"라고 고백합니다

코란은 순서대로 기록된 것이 아니고 뒤섞여 있습니다
모순점들을 덮기 위한 것입니다
114권 중 코란을 연구한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9장이 가장 마지막에 기록되었다고 꼽습니다
9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메스멜라 라흐 모어 레나 히', '자비롭고 자의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로 시작하지만
9장은 자비와 자애가 없어집니다
9장 5절 "지금까지 맺은 이교도들과 모든 평화조약은 다 취소된다 4개월간 유예기간 주는데 이슬람 받아들이지 않은 이교도들이 발견되면 눈에 보이는 대로 잡아 죽여라"
이 가르침을 지하드라고 합니다
코란 8장 39절은 "피트나(불일치)가 끝나고 모든 종교가 다 알라로 귀의할 때까지 지하드를 계속하라"고 명합니다
국내 이슬람 권위자인 최용길 박사는 그의 주석에서 "지구상에 무슬림 아닌 사람이 한 사람도 안 남을 때까지 지하드 하라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슬람이 1%일 때에는 무조건 평화만 외치고
5%로 성장하면 정치인들에게 접근하여, 몰표를 약속하는 대신 특권을 요구하고
등등의 전략은 이슬람이 발행한 문건에 의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슬람의 무서움과 전략은
일부 잘못된 사람들, 열정적이라 변질된 사람들, 테러리스트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출처] 이슬람, 바로 알자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작성자 nonebutjesus


 

 

 

 

 

 

주방보조 :  대책은 무엇입니까?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된 나라입니다. 삭제

대책은 아는 것과 알리는 것입니다. 진리를 위협하기 때문에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 국가 전체를 붕괴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든지 해가 됩니다. 이슬람의 실체만 제대로 알려도 지금처럼 이슬람을 믿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삭제 | 신고
타종교 배척하는건 문제가있습니다. 이슬람도 크리스찬 또다른형제로알고잇습니다.문제군여 삭제 | 신고
사랑초잎님 종교 배척하지 않기 위해 기독교가 자세를 낮추고 융합하자는 말씀이신지? 어이가 없네요.. 천주교신자신가요? 길은 여러갈래요 목표는 정상 한곳이다.. 다원주의자신지?? 삭제 | 신고
이슬람교는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와 메소포타미아의 만신전의 하나를 짜깁기 하여 만든 마호메드의 작품입니다. 알라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습니다. 삭제 | 신고
아는 것과 알리는 것도 저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하나 아는 것도 평생 쉽지 않은데...코란이나 이슬람 종교를 제대로 알고 알린다는 것은 무리한 일입니다. 님의 글도 결국은 누군가가 자기의 입장대로 취합한 것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님은 코란을 제대로 한번 읽어보셨나요? 저는 오히려 이런 식의 '편견의 글'들을 퍼뜨리는 것보다는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충실한 삶을 살도록 노력함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 신고
차라리 틀린 내용을 지적해주세요. 백보 양보해서 알라가 하나님이라고 쳐도 그건 구원의 길이 아닙니다. 구원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뿐이고, 구약의 사람들도 바울이 숱하게 지적했듯이 믿음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여기서 다시 백보 양보해도 코란에 지하드를 이야기 하며 타종교인들을 죽이라고 되어 있는 종교를 또다른 형제이고 오해일 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나라의 평안함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믿음 생활을 평안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우리더러 하라고 하신 명령입니다. 삭제 | 신고
헌법의 종교의 자유를 이야기하는데 구원의 길을 언급함은 이치에 맞질 않습니다. 예수외에 어디 구원의 길이 있습니까? 그러나 타 종교에 대하여 님과 같은 식으로 언급하면...적개심부터 부추기는 일이 됩니다. 지하드의 한구절(저는 님이 적어주신 내용밖에 모릅니다만)을 가지고 그 종교 전체를 논하는 것은 옳지않습니다. 그래서 타 종교인을 죽이는 짓을 이슬람교가 들어간 나라마다 행합니까? 극단적인 탈레반들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그런 짓을 하지 종교적인 목적으로 그리하지는 않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기독교인들은 이미 님의 말씀대로라면 멸종당했어야 합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자극적인 글은...피하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삭제 | 신고
그건 제가 이미 드린 말씀입니다. 진리와는 별개로도 경계해야 한다는 겁니다. 타 종교인을 죽이는 짓을 이슬람교가 들어간 나라마다 행하냐구요.. 그건 이 글이나 밑에 올라왔던 동영상, 아니 그보다 신뢰성 있는 것은 이슬람에서 직접 편찬한 문건 등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저는 확인도 안해보고 무작정 부인하는게 답답하다는 겁니다. 삭제 | 신고
적개심을 부추기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슬람을 쫓아내야 한다거나 미워해야 한다거나 쓸어버려야 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슬람을 믿는 사람의 숫자입니다. 이슬람을 믿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그들이 멸망의 길로 가기 때문에 안타까운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이슬람의 세력이 커지면 그들의 정책 또한 바뀌어서 국가 전체를 흔들려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양면 전략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 지식인이나 선교단체, 혹은 교회 강단에서 목사님이라는 분이 이슬람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어느 교회에서는 목사님이 돌연 이슬람으로 개종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답니다. 삭제 | 신고
이런 이야기는 사실 쓸데 없는 이야기입니다. 실체를 알자고 코란에 있는 것을 인용했는데 왜 그렇게 반응하시는지 저는 의아스럽네요. 삭제 | 신고
제가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은
님이 "이교도들을 만나면 눈에 보이는 대로 잡아 죽여라" 이것을 대문짝만하게 써놓으신 때문입니다.
이런식의 글쓰기가 적개심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지 마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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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세력이 커지면 ...기독교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예수를 잘 믿는 것 말고 무엇이 있습니까? 국가 정책에 영향을 주는 것은 지금 기독교나 천주교나 불교나 다 하는 짓 아닙니까? 그들이 왜 하지말아야하는지요. 타 종교를 다 말살시킬 것이기 때문입니까? 정말 그래서 이슬람이 두려운 것입니까? 우리가 믿는 신앙이 이슬람을 두려워 하고 경계해야...겨우 안심할 그런 따위의 신앙입니까? 삭제 | 신고
저는 얼마전에 어느 대형교회 권사와 집사들이 모여앉아 이슬람운운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님이 올리신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저들은 겁내고 있었으며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님은 적개심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 그렇지 않습니다. 저만해도 그냥 편하게 내머리 속의 지식으로만 받아들일 수 없엇습니다.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든 싸움의 종교든 '저들이 수가 늘어나면 '국가전체를 붕괴시킨다'는 식의 공포 조장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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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미리암과 마리아는 같은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습득한 지식이므로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논받지저스님께서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구약에서 미리암=신약의 마리아... 삭제 | 신고
그 부분이 불편하셨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삭제 | 신고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선교단체나 강대상에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다" 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제목을 이스람에 대해 바로 알자고 지었습니다. 이것이 왜곡인지 협박인지 글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증거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가 카톨릭과의 교회통합/화합 운동도 비판하면서 이슬람에게는 유독 관대한 것은 무지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삭제 | 신고
주방보조님의 이해할수 없는 지나친 반응에 억지로 댓글을 답니다. 이슬람을 경계하자는 의견에 기를 쓰며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무엇이 있는지요? 주방보조님은,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 이슬람의 한국내 포교활동이 무엇이 문제냐는 식의 의견인데, 그렇다면 한국의 통일교나 신천지, 안상홍 같은 이단이 판친다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데 뭐하려고 이런 사이트 만들어서 그들을 비판합니까?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말이죠...?? 삭제 | 신고
이런 사이트에서 이단을 연구비평하는 이유도 미혹의 영의 역사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죠. 이슬람을 경계하자는 의견도 동일한 취지입니다. 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조직적이며 활동적이면서, 국가적 문명적 차원의 거대한 경제, 군사, 정치력을 배경으로, 때로는 온건하게, 때로는 무력으로 그들의 종교영역을 확장하는 사탄의 종교입니다. 미혹의 영이 양의 탈을 쓰고 조국의 문화를 잠식해들어오려는 상황에서 이를 경계하자는 의견에 기를 쓰고 반대하실 이유가 무엇이 있습니까? 삭제 | 신고
그리고 논리적으로 보았을때, 종교의 자유를 부정하고 압살하려는 세력에게 종교의 자유의 은택을 베푸는 것은 문화적 자살행위입니다. 삭제 | 신고
논벋지저스님...혹 누군가 이슬람에게 관대하다면, 서로 교리나 교세로 충돌할 필요조차 없는, 기독교와는 전혀 관계없는 타종교이며...저들의 나라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저들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나온 것일 겝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 이슬람에 대해 관대한 목사님을 뵌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는 보앗어도 말입니다.
그리고 님의 글에는 '사실확인'에 분명한 과장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누군가를 비판할 때는 '사실'에 근거해야 마땅합니다. 일부 극단적인 이슬람세력의 주장을 전체 이슬람에게 적용한다면 그것이야말로...우리가 항상 불상태우버리는 광신도와 같게 취급당하는 일을 억울케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저들의 수가 늘어나면 국가를 붕괴시킨다....다시 묻습니다만, 인도네시아가 붕괴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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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을 쫓아내야 한다거나 미워해야 한다거나 쓸어버려야 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수가 늘어나면 안된다고 경계하는 것, 이교도를 만나면 남김없이 죽이라는 그들의 주장을 실은 것...충분히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쫓아내야 하고 미워해야 하고 쓸어버려야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구절입니다.

님이 먼저 전반적 이슬람에 대하여 충분히 공부하신 후에 우리를 다시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이슬람이 얼마나 넓고 다양한데...단 한사람 20년정도 이슬람에 산 이의 말로 저들을 경계할 수 있겠습니까? 전 서울에 산지 40년이 넘었지만 ...서울의 1/100도 알지 못하며 , 예수를 믿은지 50년이 넘었지만...다녀본 교회가 몇곳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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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jscdfhs님 논받지저스임의 글은 매우 격정적이며 극히 작은 일부를 최대화하여 전체를 매도할 위험성이 있어 보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확히 아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들의 수가 늘어나면 나라가 붕괴된다"는 식의 호소는 정말 아무 유익이 없는 외침입니다. 삭제 | 신고
그리고 님...진정으로 우리가 염려하고 가슴조릴 일은 기독교의 규모가 줄고 있고, 기독교의 껍질을 쓴 사이비와 이단들이 극성을 더욱 부리는 일이지...이슬람의 세력이 늘어나거나 저들이 국가정책에 참여하거나 하는 따위의 일이 아닙니다.
이단과 사이비를 특별히 경계하는 것은 저들이 기독교의 진리를 빙자하여 기독교를 내부로부터 무너뜨리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타종교는...우리나라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에 따라 활동하는 것이므로 시비해선 안 됩니다. 그리고 이슬람을 알리려면 제대로 알려야지 ...저런 식의 과장된 공격은 오히려 역효과만 낳을 것입니다.

현재 국내 이슬람 신자는 한국인 3만5000명, 외국인 10만 명정도라고 저들이 주장합니다. 정말 저들이 그토록 두려워할 대상이란 말입니까? 기독교가 이미 방어만을 전문으로 해야할만큼 약해졌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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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신교 근본주의적 관점으로보면 개신교 외에 사탄의 종교가 아닌 것이 어디 있습니까?

게다가..."그리고 논리적으로 보았을때, 종교의 자유를 부정하고 압살하려는 세력에게 종교의 자유의 은택을 베푸는 것은 문화적 자살행위입니다"...이 말씀은 감정이 격해서 내뱉으신 실수라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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