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교회에 대하여

이슬람토론...2

주방보조 2009. 3. 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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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을 단지 타 종교로만 생각하는 기독교인입니다만, 글에 상당히 오류가 많네요
어디서 직접 들으신건지 퍼온건지 모르겠지만 확인은 제대로 좀 해보시고 올리시지요.
예전에 종교학 수업 조사 차 이슬람 모스크에 방문 한 적이 있었는데
님도 한번 가서 이맘님을 직접 뵙고 궁금한건 물어보시고 한글 꾸란도 좀 보시고
그냥 타 종교라고 생각하고 보십시오. 다소 낮선 느낌이 드는 곳이지만
이런 식으로 엉터리 정보를 늘어놓는건 무식하게 이슬람을 펌하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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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모적 논쟁을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인도네시아가 붕괴되었느냐구요. 그럼 이렇게 묻겠습니다. 성경에 땅끝까지 가서 제자삼으라 하셨는데 왜 그렇게 안하나요.. 내 욕심이 있고 실정법이 있고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코란의 가르침을 이야기했지 무슬림 개인개인이 나쁜놈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상식적인거 아닌가요? 이단을 비판할 때에도 이단의 교리를 이야기 하지 그 안에 소속된 개개인까지는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의 내용인가요? 코란에 나온 이야기라니까요... 삭제 | 신고
저는 하나님의 주권과 역사가 하나님의 통치라는 것과 교회는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이 교회를 뿌리뽑을 것이라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환란은 예고된 것이지만요. 그러나 성경 말씀은 분명 너희가 평안하기 위하여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등 사회에 무관심하지 말 것을 말씀하십니다. 사이비와 이단, 경계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이비와 이단을 경계하면 이교도는 경계하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요? 경계하려면 제대로 알려야지 이것은 과장된 공격이라고 하셨는데 뭐가 과장됐는지 차라리 그것을 지적해 달라는 겁니다. 삭제 | 신고
꽃밥상님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관련 수업들을 들었습니다. 글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우리나라에서 이슬람권 수업을 하시는 분들 중에 친이슬람 인사들이 많습니다. 저를 가르쳐 주신 교수님은 선교단체 소속이셔서 다른 교수님들에 대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그 바닥이 좁잖아요. 엉터리 정보라면 지적해주세요. 이렇게 비난만 하고 가시는 것은 그냥 폄하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글 코란은 번역이 정확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글 내용에서도 하나 지적했는데요.. 또 숱하게 지적했듯이 코란에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삭제 | 신고
논받지저스님은 그옹안 탁월한 성경과 교회에 대한 글들을 올려 주셔서 고맙게 읽어왔는데...이 이슬람부분에선 뭔가 균형을 잃으신듯 합니다. 님이 쓰신 글을 잘 읽어보십시오. "인도네시아가 붕괴되었느냐구요. 그럼 이렇게 묻겠습니다. 성경에 땅끝까지 가서 제자삼으라 하셨는데 왜 그렇게 안하나요"...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무슬림과 무슬림 개인운운하시는 것은 제가 언급한 내용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알리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글은 오직 극단적인 예와 표현으로 감정을 격동시키는 글이며 그래서 적대감과 공포를 조장할 수 있는 글입니다. 뭐가 과장되었는지라니요? 거의 대부분이 과장되어...차마 일일이 인용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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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서...일부 구절에만 치중하는 것입니다. 코란이 진리이겠습니까? 그러나 코란을 해석함에 있어서도 일부 구절만 따 그것이 코란 전체의 주장인듯 말하는 것은 참 곤란하리라 여겨집니다.
님이 맨처음 인용한 아론의 누이 미리암이 예수를 낳앗다는 구절에 대하여...미리암과 마리아는 같은 이름이며 혼돈해서 무식해서 잘못 기록했기보다는 나름대로 문화적 의미가 있으리라 보는 것이 바른 읽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다고 혹 저를 이슬람교도로 보시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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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코란의 내용이 무서운 것인지 설명하는 방식이 무서운 것인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논란을 일으키는 것이 목적도 아니었고 .. 덕이 되지도 않고 하니 불쾌하시다면 글을 내리겠습니다. 서두에 밝혔듯이 녹취록 형식의 글입니다. 선교사님의 신변 보호를 위해 신원이나 영상을 공개하지는 못했지만요. 그래서 내용의 수정은 제 권한 내지는 능력 밖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 신고
우리나라에도 지난 9월 22일 발표된 지난 5년간 적발되었던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 조직범들 숫자가 74명입니다 [출처] 이슬람, 바로 알자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작성자 nonebutjesus

이 문장엔 아주 중요한 문구가 빠져 잇습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자들이 그렇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인천국제 공항을 거쳐간 이들이 그렇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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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슬림의 1%는 잠재적 테러범이라는 주장은 얼마나 황당합니까?
무슬림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도수를 자랑합니다. 최소 10억이라하고...그러면 천만명이 잠재적 테러범이란 주장입니다.
이슬람의 테러에는...정치적인 문제가 깊게 깔려 있습니다. 영토문제, 주권문제 같은 것들입니다. 그런 특수한 사정을 전혀 배제한 채...이슬람을 종교로서의 테러리즘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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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명이라는 것은 국가정보원에서 발행한 '최근 5년간 해외 테러조직의 국내 잠입 현황·활동 및 검거실적'에 따른 것으로 국내에서 활동을 벌이다 검거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1%이야기는 영국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그 중 1%의 무슬림들이 폭탄 들고 뛰어들겠다고 응답했다는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가요. 이런 이야기 보다는.. 삭제 | 신고
제가 '이것이 뭐가 두려운가 난 하나도 두렵지 않다' 하는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듯 싶습니다... 회개하고 주방보조님께도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나약하고 부족하고 어리석은 한 사람일 뿐입니다. 지식적인 부분을 나누고자 한 마음으로 한 것인데 본의아니게 일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주방보조님께서 동의하신다면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삭제 | 신고
저느 님의 글을 읽고 불쾌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황당하다는 느낌이엇습니다. 알마전 약 한달전입니다. 대형교회 권사님등이 떠드시던 내용과 일치하여...어느정도는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님처럼 성경과 복음에 밝으신 분이 ...이런 식의 글을 쓰시다니 하고 말입니다.
글을 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른 분들의 의견이 더해지면 그것들도 잘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눔이 좋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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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올해까지 국내에 잠입하려다 적발된 알 카에다 및 동남아 테러 조직원들이 무려 74명에 이른다" 이것이 지금 막 제가 찾은 정보입니다. "국내에서 활동을 벌이다 검거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잘못 앎으로 과장되는 것입니다. 삭제 | 신고
그리고...정말...제게 사죄할 일은 털끝만큼도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죄송하지요. 님의 복음을 향한 마음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요.
다만...님에게 이런 지식을 전달한 분이 좀 극단에 치우쳐 있지 않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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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님은 이슬람종교가 기독교와 같은 형제종교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곳에서도 구원이 있다고 믿는지도 궁금하고요. 더불어서 우리가 말하는 이단과 이슬람의 차이는 머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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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가 전파되는 것을 두려워할게 아니라 한국교회가 똑바로 서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바로서고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면 이슬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지요. 교회가 비실거리고 영적으로 휘청거린다면 이슬람을 경계하자고 아무리 외쳐본들 그게 제대로 되겠습니까? 삭제 | 신고
skysjoy님...저는 누누이 이슬람은 타종교라고 이야기 했으며, 구원은 오직 예수외에는 없다고 믿는다 말했습니다. 이단과 타종교의 차이점도 이미 말했구요.^^
다니엘님 말씀처럼 ...타종교에 대한 적대감이나 공포가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복음의 진리를 따라 더욱 정신차리고 복음에 합다한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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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자기 정체는 교묘히 감추고 스스로 그리스도인임을 자처하지만 그냥 얄팍한 말장난에 익숙할뿐
Anti-Christ 냄새를 진하게 풍기고 있는 신사교인(?)들을 강제 퇴출 시킬수는 없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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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어느 목사님 한테 이런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나는 예수 이외에는 구원이 없다 라고 강력히 말한다,하지만 다른종교한테는 강요하지 않는다 ". 두분 말씀이 일치하네요.... 머라고 말하겠습니까,, 그렇게 믿는데...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