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교회에 대하여

다락방에 대한 각 교단의 공식 입장...그리고 다락방 토론...이인규:김초딩

주방보조 2009. 3. 11. 00:11

다락방, 예장전도총회(각 교단의 공식자료) | 다락방(예장전도, 유광수목사)

2006.03.07 22:46
그동안 류광수목사의 다락방전도운동은 기성교단과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며 분쟁을 일으켰으며 오랫동안 이단시비가 계속 되어왔다.
이에 류광수목사는 기존 교단과 분열하여 "예장(전도)총회"라고 하는 교단을 새로 만들었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와서 류광수목사의 전도총회가 모든 것을 뉘우치고 회개한다고 하며, 예장합동(총회)교단으로 재가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예장합동(총회)측은 이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발표하였다.
물론 다락방측의 재가입에 대해 찬성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를 하는 사람들도 있음으로 인하여 많은 문제의 소지를 갖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과연 류광수목사가 진정으로 회개하였는가에 대한 것은 알 수가 없으므로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류광수목사는 신학교대지 및 건물 50억 상당과 430개의 교회, 601명의 목회자의 헌신을 약속하였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점이 재가입의 조건으로서 작용되지 않았는가라는 비판이 있다.
다락방의 재가입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그의 물질적인 증정과 교회수나 목회자 수가 아니라, 그의 신학과 사상이 수정되었는가의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하여야만 할 것이다.
또 그동안 다락방에서 가르쳐 온 사상과 가르침에 젖어있던 교인들에게 그 내용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다시 재교육시킬 수가 있는가가 문제의 관건이 된다.

현재 각 교단에서의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한 이단성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그동안 다락방에 대한 연구발표는 해제되거나 취소된 적은 없다.
과연 무엇이 문제가 되었는지 알아보자.

▶ 각 교단의 연구와 발표

예장합동
1996년/80회 다락방 확산방지 및 이단성 규명에 관한 조사위원회 구성 연구돌입
1996년/81회 구원론. 마귀론에서 심각한 오류/ 이단으로 규정/ 관련자 노회별로 시벌. 답습 금지

예장통합
1996년/81회 사이비성으로 규정/ 마귀론, 기성교회 부정적 비판, 다락방식 영접/ 참여 답습 금지

기성
1997년/52회 사이비운동/ 집회참석 책자사용 가담자는 교단 특별법 따라 엄중 처벌

기감
1998년.87호 이단으로 규정/ 감리교신학과는 너무나 큰 차이 드러냄/ 참여 동조금지

기침
이단으로 규정 참여금지령

예장고려
1995년/45회 비개혁주의 사상. 비복음주의. 균형을 잃은 신앙. 사단. 축사신학 이단사이비규정

예장개혁
1995년/80회 이단 사이비의 불건전 단체로 규정 성명서 발표/ 참여. 도입 금지령

예장고신
1995년/45회 1997년/47회 불건전운동 규정/ 참여금지. 지속적 참여자 징계/ 신대원교수들에게 연구위임/ 이단으로 규정/ 관련자 권징

고신교수
1998년.8.30 고려신학대학원교수회/ 고신 총회에 제출된 교수 보고서/연구결과 이단 판정서

▶ 요약과 결론

(1) 류광수씨가 예장 합동측 부산노회로부터 목사면직 처분을 받은 것은 91년도의 일이다. 그 이유는 음주운전 사고와 뺑소니로 구속된 사실, 그리고 성락교회 베뢰아의 김기동 이단사상과의 유사성 및 관련성 등의 이유였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해서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므로서 목회자적인 도덕성에 문제점을 나타내었다.
(2) 다락방의 가장 두드러진 문제점은 구원의 단계를 몇가지로 분류하여 아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믿는 단계등으로 구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존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은 예수를 아는 단계에서 벗어나 예수를 재영접하여야만 한다고 주장하였다.
다락방측은 그것을 오해이며 표현상의 실수라고 부정하고 변명하였지만, 다락방의 교재와 문헌에서 는 그러한 사상이 명백히 발견되어졌다.
(3) 다락방의 교재와 문헌을 볼 때에 베뢰아 성락교회의 귀신론과 매우 유사한 주장이 곳곳에서 발견되어지며, 마귀를 결박하는 것이 구원론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으로 결론을 내리므로 이원론을 주장하고 있다. 류광수목사는 자신이 베뢰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가 베뢰아 산해원(마산 소재)에 많은 교인들을 데리고 여러번 방문하였다는 증거가 있었으며, 다락방 교재에서의 류광수목사의 견해는 베뢰아의 주장과 글자까지도 동일하게 일치하는 부분들이 발견되어졌다.
그의 성경해석과 강의는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다. 그는 구원론을 마귀와 하나님과의 이원론적인 시각으로만 보며,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마귀를 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것을 알아야만 구원이 있고, 예수를 재영접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면 한국교회의 98%가 마귀에게 사로 잡혀 있다고 하므로써 이미 예수를 믿는 자도 다시 예수를 영접하여야만 한다는 주장을 하며, 모든 문제를 다락방에서 다시 시작하여야만 하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었다.
(4) 다락방에서 예수를 믿으면 성도들이 천사동원권, 사탄결박권, 기도청구권등의 권세를 갖게 된다는 주장을 강조하므로서, 인위적이며 신비주의적인 견해를 강조한다. 또한 예수를 영접한 자가 기도를 하면 3일만에 응답이 있어야 하며, 응답이 없으면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극단적인 표현을 들 수가 있다. 류광수목사는 "3일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저는 3일을 넘긴 일이 없습니다"(현장복음메시지 2편 p.120)라고 주장을 한다.
또 이러한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교회 다니는 사람중에 기도 응답 받지 못한 사람을 추적해 보면 예수님을 진짜 영접 안해서 그래요"(현장복음메시지 2편 p.11).
즉 다락방에서 예수를 영접하여야만 천사동원권과 사탄결박권, 기도청구권과 같은 능력을 받게 된다는 신비주의적인 주장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5) 기존교회가 그동안 잘못 가르치고 있으며, 다락방에서만 진리를 가르친다는 주장을 자꾸 강조하므로 배타적인 분열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교회의 성도들이 예수를 다시 영접하여야만 한다는 <재영접론>이라는 주장이 다락방에서 그동안 명백하게 강조되어지고 있었다. 다락방교리를 수용한 교회에서 다락방의 교리를 반대하는 성도들과 수용하는 목사측의 대립으로 교회가 분열되어진 실제 예가 상당히 많이 있어 왔다.

▶ 감리교의 입장 - 다음 글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공식논평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홍보출판국 "강단과 목회" 1998년 봄호, 85-87에 연재된 내용이다.
 
1. 경과
선교국은 기성교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이단이냐, 아니면 순수한 복음 전도운동이냐의 서로 상반된 견해로 맞서고 있는 다락방 운동의 이단시비를 가리기 위해서 "교회와 사회문제 연구위원회"의 모임을 갖고 (97년) 3월부터 자료를 조사, 수집하여 지금까지 4차례(5/19, 6/9, 8/22, 9/5) 에 걸쳐 연구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였다. 이를 토대로 하여 연구조사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신학적 평가를 내리어 감독회의와 총회가 설치한 신학정책위원회에 제출 하기로 하였다.
 
2. 평가
첫째, 무엇보다 먼저 다락방신학은 성경 66권을 정확무오한, 영감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성서에 표현된 모든 구절을 거리낌없이 문자적으로 사용한다. 마귀, 천사, 사탄, 지옥 등 현대인에게 낯선, 그러나 그들의 영혼을 사로잡기 충분한 표현들을 주로 인용한다.
 
감리교 신학 역시 디모데 후서 3장 16절에 근거, 성서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졌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가르치는 일에 유익하며 그것에 반대되는 것은 책망하고 잘못은 고쳐주며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고 가르친다. 다시 말해 감리교 신학은 종교개혁의 원리인 '성서로만'(sola scriptura)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 있는 "Sola"가 배타적으로가 아니라 '일차적'의 의미로 이해되고 있다는 사실에 역시 주목해야 한다. 성서를 문자적으로. 특별히 정신적으로 나약한 현대인들을 미혹시킬 수 있는 구절들을 거론하며 그리스도교 복음을 증언하려는 태도는 방법에 있어서 문제점이 많다고 보여진다. 성서무오설을 근간으로 하여 성서해석을 비역사적으로, 맥락 및 상황에 관계없이 초월적 신비적 존재들을 멧세지의 중심에 위치시키는 것은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다락방 신학은 이원론적인 세계관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 현실, 세상의 현실을 지나치게 단순 논리로 이원화한다. 인간의 이성적 역할, 합리적으로 진행되는 현실에 대해 긍정적 안목을 갖고 있지 못하다. 세상의 현실은 미혹의 영이 증가함에 따라 죄악이 지배하는 것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니다. 세상사를 하나님의 영과 미혹의 영의 대결장으로 이해할 때 다락방 선교회의 인간이해 및 역사이해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다.
 
감리교신학은 하나님에 대한 이성적 논변을 즐겨하지 않았으나 이성을 포기하는 것은 종교를 포기하는 것이요. 종교와 이성은 병행을 이루며, 모든 비이성적 종교는 거짓 종교라는 것이 우리의 근본적 교리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구원의 질서 속에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감리교 신학은 강조한다. 비록 하나님의 은총보다 선행되는 인간의 어떤 능력도 존재할 수 없지만 인간은 은총에 의해 회복된 자신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존재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다락방 신학은 인간의 범죄도 미혹의 영의 소인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가능하다고 말함으로 인간 자체의 자유의지를 말할 여지를 두지 못한다. 또한 선행 은총론을 말하는 감리교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그 밖으로 내던져져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말함으로써 만인구원설을 강조하는 바, 이는 이원론적 세계성을 갖고있는 다락방 신학과는 공유할 수 없는 부분이다.
 
셋째로, 다락방 신학은 오늘 우리 시대에 요구되는 에큐메니칼 정신을 - 나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은 다 나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 실현시키기는 커녕 그 가능성을 처음부터 허용하고 있지 않다.
성서 해석의 지나친 임의성과 주관적 의도성으로 인해, 그리고 2천년 기독교 전통에 대한 단편적 지식과 이데올로기적 해석으로 인해 다락방신학은 매시대 마다 역사적으로 독특한 방식으로 활동하신 하나님을 이해하고 고백하는데 지나치게 인색하다. 오로지 관점을 다락방 신학에 맞추어 놓고 전통을 바라보기에 모든 것이 비판 일변도이다.
과거 전통은 모두 보수. 근본주의이고 다락방 신학이외의 현대사상은 모두 급진. 자유주의로 매도 될 뿐이다. 구체적으로 다락방 신학이 지닌 카톨릭교회에 대한 편견은 지나치다 못해 분노를 느끼게 한다. 다락방 신학은 마리아를 신적 존재로 고백하고 있는 가톨릭교회를 여인(이브)으로부터 이 땅에 범죄가 들어왔던 태초 에덴동산의 현실의 재현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악마적 가톨릭교회가 전파된 곳은 모두가 가난이요, 기근이며 혼동 그 자체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더욱이 감리교 신학은 가톨릭 전통 뿐만 아니라 동방교회 신학 전통에도 많은 빛을 지고 있는 바 - 양심과 이성의 강조, 인간의 완전한 성화사상- 오늘날 요청되는 에큐메니칼 정신을 자체내에 지니고 있다고 보여진다.
 
넷째로, 다락방신학의 구원론은, 복음을 제시하여 아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영접기도를 통하여 자기 입으로 시인하는 단계, 마지막으로 다른 이에게 자신이 예수를 믿고, 구원 받은 것을 나타내는 단계로써 이렇게 되면 인간을 장악하던 마귀의 힘이 완전히 물러가게 된다고 말한다.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승리하는 축북이 임하는 상태를 구원으로 이해, 정의 내린다. 일견 보면, 다락방 신학은 구원론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믿는 것과 영접하는 것의 구분이 애매하다. 믿음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 안으로 접어 드는 것을 말하는데 그외에 영접이란 개념이 왜 필요한지 의아하다. 다락방 선교회측은 이두 개념을 나눈 적이 없다고 말하나 필자가 보기에는 영접이란 말의 사용은 기존교회 신앙관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접을 말함으로써 기존 기독교인들의 '믿음', '신앙'이 부족하며 기존 교회의 신앙관이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것으로 차별화시키려는 전략이 아닌가 여겨진다.
 
더욱이 감리교신학에서 볼 때 다락방 구원관은 다소 문제가 있다. 감리교신학에서 말하는 구원질서에 의하면 무엇보다도 회개가 으뜸으로 강조된다. 물론 회개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총사건으로 인함이라고 가르친다. 또한 회개를 말함으로써 인간의 자유의지가 언급될 여지를 인정한다. 그러나 회개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감리교 신학은 가르친다. '우리는 신앙으로 죄에서 구원을 받으며 거룩하게 된다.
그러나 감리교는 인간이 믿음의 상태에 들어가서도 여전히 죄의 문제에서 자유롭게 되기 어려움을 인정한다. 칭의사건 이후에도 더욱 철저한 회개(고백)를 동반해야 된다고 가르친다. 칭의 이전의 회개를 율법적 회개라고 한다면 칭의 사건 이후를 복음적 회개라고 말한다.
복음적 회개를 통해서만 인간은 성화에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감리교적 구원관의 특성이 있다면 그것은 끊임없는 회개운동에 있다. 여기에서 감리교 구원신학이 윤리적이며 복음적이고 사회 지향적인 특성을 갖게된다.
 
그러나 믿음과 영접을 구분하고 영접하는 행위에 강조점을 두는 다락방 신학은 회개의 필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철저한 회개의 필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다락방신학은 감리교교리에 위반되고 있다.
 
다섯째로, 다락방 신학의 강점주의 하나는 현장 선교론이라고 보고 싶다.
기성교회로써는 자신의 삶의 자리를 학원, 공단, 사회, 직장 속으로 이전하기 어려운바, 다락방 신학은 현장 중시의 선교를 할 수 있는 강점을 얻고 있다. 아마도 초대교회의 교회관을 잘 활용하였기에 가능한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평신도에 대한 역할 및 지위 강조도 긍정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의문을 제기하고 싶은 것은 현장선교로써의 다락방 신학이 성도들에게 '핍박'만을 강조한다는 사실이다. 핍박을 받지 않고서는 복음을 증거하고 선교할 수 있는 길이 없다고 가르친다. 만약 이것이 다락방 선교가 말하는 전부라면 이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일 수 밖에 없다. 오늘 무감각, 무감동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상식과 논리를 넘는 사람과 희생과 봉사의 삶을 보고 놀라며, 그런 삶을 살고 있는 삶들, 그들의 종교세계 및 정신에 관심하게 된다.
 
종교의 힘은 사랑의 능력에 있다.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능력은 핍박과 무관하지는 않으나 '핍박'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핍박이란 어휘사용 이면에서 우리는 다락방선교가 얼마나 현실을 적대적, 악마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선교하는 자신들을 얼마나 의롭고 온전한 존재로서 인식하는지를 명약관화하게 본다. 선교란 선교 대상자들의 삶의 수준으로 내려가서 그들과 함께 살고 이해하는 자기비하가 없으면 안된다.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은 겸손이지 핍박과 같은 개념이 아니다. 핍박이란 기독교 인들이 절대적 소수였던 기독교 초기시대나 가능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오늘 우리 시대는 핍박이란 말보다는 사랑과 섬김, 봉사라는 말로 그 의미를 바꿀 필요가 있다. 기독교 종교가 소수자가 아니고 이미 다수자 이며 종교가 사회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의 문제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비합리적 사회의 문젯거리가 된 종교들 이 핍박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은 선교가 아니라 기독교를 황폐케 하는 징조가 될 뿐이다.
 
여섯째로 다락방 신학은 교회론에 심각한 문제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 교회론은 선교학적인 측면에 있어서 심각한 위험성을 노출하고 있다. 류광수 씨의 가르침을 분석해보면 기성교회나 기성교회지도자에 대한 지나친 부정적 가르침이 반복되고 있다. 기성교회에 대한 새로운 영적 각성을 일으키기 위해서 자신도 포함된 범위 내에서 회개와 각성 을 요구하는 일은 당연한 겸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은 옳고, 자신의 교회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으나 다른 목사측과 교회들은 모두 틀렸다는 식의 이 논조는 한국교회와 목회현장을 파괴시키려는 의도로 밖에는 이해되어질 수 없다.
 
더군다나 충분한 신학적 훈련과 이해의 준비가 결여된 평신도들에게 기성교회에 대한 극단적 부정의 가르침을 계속 듣게 한다면 그것은 교회현장을 파괴시키거나 이탈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3. 결론
다락방선교가 이단 논쟁에 휩싸이기보다는 건전하게 발전적으로 우리 시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다락방 선교단체에서 나오는 글을 읽고 류광수 목사의 비디오테이프를 볼 때 우려할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다. 성서 이해, 선교관, 구원관 등에 있어서 이질적인 모습이 밝혀졌다.
 
감리교신학과의 차이도 숨길 수 없을 만큼 명확해 졌다. 자신들만 영적인 비밀을 소유하고 있는 양, 자신들이 읽고 해석하는 성서 이해가 절대적으로 옳은 것처럼 강조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려 다락방 선교가 그동안 도외시되고 망각된 복음의 측면을 보완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고 말해야 한다. 그런 전제하에서 그들의 역할과 사명은 긍정될 수 있다. 자신들을 향한 비판의 소리를 핍박으로 이해하고 핍박중에 복음이 더 잘 증거되고 하나님의 역사가 더 잘 일어난다는 교만은 그쳐야 한다.
 
감리교 목회자도 역시 교회확립의 수단으로, 혹은 목회의 도피구로 다락방 선교를 이용하는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감리교교회의 핵심과 다른 부분이 너무도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다락방 선교의 비대해져 가는 제도를 보면서 필자는 많은 우려를 갖는다. 그 역시 조만간 하나의 섹트(교파)로 변해 버릴 것같은 예감 때문이다. 아니라 하여도 역사는 늘 그렇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다락방의 전도가 결과적으로 다른 교인들을 수평이동시켰던 것을 아시는지요? 다락방을 도입한 것 때문에 분열된 교회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수성, 배타성, 차별화를 주장하였기 때문이며, 일반교회에는 구원받은 사람이 거의 없으므로 예수를 재영접하여야 한다고 류광수목사가 설교를 하여왔습니다. 류광수목사가 앞으로는 그것을 수정하겠다고 공청회에서 말한 것을 아시는지요?
그러나 수정되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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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연구하고 확인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직접 확인해보지 않은 추측성 글은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카페 매니저 님의 주장에 있어서 (다락방 외부의 시각에서 볼 때) 인정하고 수긍하는 부분은 있으나 색안경을 끼고 보면 사실을 말해도 사실로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객관적인 연구와 사실을 확인하고 글을 올리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물론 다락방을 도입해서 어려움을 겪었던 교회가 있다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꼭 다락방이 들어가서 분열되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다락방 아니더라도 더 나은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교회를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신앙의 기준이 하나님보다 개인의 취향이나 개인의 신앙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은 마음 아픈 현실입니다) 삭제 | 신고
다락방 강단에서 일반 교단은 잘못 되었으니 다락방 교회로 오라고 설교를 했다면 잘못된 것이지만 누구를 오라고 가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만일 카페 매니저님 교회에 다른교회에 출석하시던 분이 오신다면 당신 다니던 교회로 다니시라고 하실 수 있나요? 물론 그렇게 권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참고로 저의 어머니께서는 지금도 감리교회에 출석하시면서 다락방에서 전도 훈련을 받고 계십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런 분들이 꽤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일반교단에 출석하시면서 몰래 훈련 받으시는 분들) 삭제 | 신고
또 어느 교단이든 자신의 교단이 더욱 성경적이며 정통이라고 하는 신학적인 특수성과 배타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이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다락방이 그 부분에 있어서는 외부에서 봤을 때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봐집니다. 삭제 | 신고
그러나 세계복음화는 구별된 누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모든 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다락방에서 재영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영접을 강조하다 보니 다락방 아닌 외부에서 만들어낸 단어입니다. 영접은 단회적인 것이지 재영접이란 있을 수없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영접의 단계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메세지 듣기로는 한국 교회 안에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도 교회에 출석하는 신자가 있고 제 자신도 전도 현장에서 실제로 구원의 내용과 의미를 모르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며 그 부분을 강조하다 보니 나온 현상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믿는 것과 영접하는 것을 구분하여 설명한 것이지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영접이 곧 믿음이라는 말씀을 믿습니다. 영접과 믿음은 구분지어지는 것이 아님을 카페 메니저님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재영접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다락방에서 강조하지도 않는 내용입니다. 삭제 | 신고
그리고 참고로 '류광수 다락방 방지 및 이단성 규명 위원장'을 지낸 이상강목사님(대구동산교회)이 집필한 <대한민국이 잘사는 길>(쿰란출판사 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이 책도 객관적이지 않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실제로 이단 규명 위원장을 지낸 분이 저술하셨다는 점에서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 신고
이제는 사단결박권아라든지 천사동원권 등 이런 단어는 사용을 안합니다. 또 그 권세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영적인 존재인 사단을 결박하거나 천사를 동원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사단이 떠나가고 하나님께서 주의 천사를 보내셔서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다니엘 사자굴(단6:1-28), 세친구 풀무불(단3:1-30), 홍해사건, 엘리사 도단성(왕하6:18-20)...등 삭제 | 신고
저도 이 카페에 신천지 교단과 하나님의 교회 때문에 가끔 들려서 많은 도움을 받고 갔습니다. 물론 사람이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을 펴실 때도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가르친다고 했는데 어디서 확인 하신것인지 분명한 근거와 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청회 발췌자 였던 최삼경 목사님도 제가 직접 본인을 만나서 확인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본인도 삼신론이라는 이단적 주장을 펼쳐서 이단시 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 탁명환 소장과 통일교와의 관련된 내용으로 현대종교에 대해서도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제발 직접 확인해 보지 않은 이상 이단이니 삼단이니 쉽게 결론을 내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삭제 | 신고
공청회 당시 나사렛 대학교 신학과에 재학 중이었는데 제가 다락방이 이단으로 정죄된 후에도 흔들리지 않고 있게 된 이유는 그들이 제시했던 자료가 부분적이며 어떤 것은 전혀 근거 없는 내용도 있었기 때문에 다락방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저에게는 그들이 사기꾼처럼 보였습니다. 맞는 얘기를 해야 수긍을 하든지 회개를 하든지 하는데...제발 근거 있는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만나서 어떤 것을 확인 했는지 두루뭉술 ...하더라 하지 마시고요 삭제 | 신고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제 친구들 중에서 총신을 다니던 친구도 있었고 다른 교단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친구들도 있었는데 이단이니까 빨리 나오라고 해서 뭐가 이단이냐? 물어보면 교단에서 이단이라고 했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하지 제대로 왜 이단인지 설명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삭제 | 신고
이런 글은 도배를 하시지 말고 별도의 글로 올리기 바랍니다, 현재 다락방의 현장복음메세시라는 교재를 보면, 아직도 사단결박권, 기도청구권, 천사동원권이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사동원권에서 "동원"이라는 용어는 삭제했더군요. 다락방에서 전도를 할 때에 다락방교인들에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신 것을 본 적이 있는지를 물으면 단 한명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장복음메세지라는 교재를 보면, 지금도 예수를 아는단계, 믿는 단계, 영접단계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접을 성령의 내주를 예수의 성육신으로 보는 것이라고 말하며, 예수님이 사단의 일을 멸하러 왔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는 것도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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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수목사는 아직도 다락방을 일반교회와 차별화, 구별화하고 있으며, 다락방만이 2000 년 동안에 처음으로 초대교회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하며, "영접"이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일반교회를다니면서 다락방훈련을 받는 경우를 들으셨는데, 그것이 정상적으로 보이며, 보편적인 경우로 판단되는지요? 많은 교회들이 주일예배에 류광수복사 설교를 카셋트로 틀어놓고 예배를 드림으로서 교회가 분열되는 많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것으로 판단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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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딩님, 님은 다락방에서 그런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만약 제가 다락방에서 지금 사용하는 교재에서 사단결박권, 찬사파송권, 기도응답권이라는 단어를 찾아 증거를 올리면 님이 다락방에서 나오시겠습니까? 또한 영접이 믿음이라고 하셨는데, 다락방 교재에서 믿음과 영접을 다른 것으로 구별하는 증거를 올리면 다락방에서 나오시겠습니까? 게다가 양태론적 삼위일체와 이단적 기독론의 증거를 올리면 님은 다락방에서 나오시겠습니까? 또 다락방만이 참복음이며, 알려져 있지 않은 비밀이며, 구별화, 차별화하는 증거를 올리면 님은 다락방에서 나오시겠습니까?
이와 같은 증거를 올리면 다락방은 이단이 맞지요?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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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같은 단어로 교제가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메세지 가운데 초창기에 얘기했던 것처럼 사단 결박권, 천사 동원권 이런 단어들은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그 의미가 처음에도 그랬지만 그 주체가 하나님께 있지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이것이 중요한 것 아닌가요?). 영접과 믿음이라는 부분도 앞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영접이라는 부분을 강조하다보니 그런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사용하는 용어의 문제지 그 의미있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용어에 문제가 있다면 옛날 찬양 예수님 권세 예수님 권세 예수님 권세 내 권세 그럼 이 찬양도 이단적인 찬양입니다. 예수님의 권세는 예수님의 권세 일뿐 우리의 권세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천사가 눈에 보이나요? 그렇게 주장하신다면 그것은 잘못된 사상입니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행11 :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정말 주의 손이 함께 하는 것이 보인 것일까요?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천사는 눈에 보이는 존재가 아닙니다. 삭제 | 신고
앞서 성경에서 밝힌 것처럼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 성령께서 직접 역사도 하시지만 주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응답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8:4-8에는 우리가 기도할 때 주의 사자들이 금향로에 성도들의 기도를 담아 하나님의 보좌에 가지고 가는 내용이 나옵니다. 12 :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12 : 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12 :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 천사를 통해서 역사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완전한 축복의 언약이 성경 66권 안에 있기 때문에 굳이 환상이나 가시적으로 천사들의 모습을 보여서 역사하실 필요는 없다고 보나 하나님이 보이실 이유가 있으시다면 지금도 이런 역사를 일으키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양태론의 증거 자료는 부탁드립니다. 삭제 | 신고
다락방만이 복음이라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물론 외부에서 볼 때는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 다락방 만이 복음이라고 주장 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이단이 맞습니다. 다락방 복음이란 없습니다. 권사님이 하신 말씀이 전부 맞다면 이단이 맞습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친 확신이 있기는 하나 권사님께서 알고 계시는 만큼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제를 왜 수정 안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락방 교재들이 류목사 개인적으로 전도현장에서 사역할 때 현장에서 한장씩 쓰여진 것이지 처음부터 교재로 만들려고 한 것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음은 로마서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삭제 | 신고
위의 증거 자료들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교재 자체로만 봤을 때는 권사님이 알고계신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교재를 사용하거나 할 때 권세나 영접부분에 있어서 권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미로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삭제 | 신고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이 맞습니다. (물론 제가 다락방 전체를 대변할 만큼 신학적으로 준비되거나 그럴 능력도 없슴을 알려드립니다) 삭제 | 신고
참으로 이상한 일이군요, 현재 사용하는 다락방교재는 분명히 그러한 용어가 기록되어서 가르치고 있는데, 지금은 그런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다가, 이제는 그런 뜻이 아니라고 말하니 말입니다.
성경에서 천사를 동원하여 사람을 도와준 예가 과연 얼마나 있다고 보십니까? 다락방에서는 그러한 천사동원권을 영접한 사람이 누리는 7가지 권세라고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사단결박권과 천사파송권이 다락방 교인이 전도를 할 때에 하나님이 도와주는 권세를 받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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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강목사님(대구동산교회)이 집필한 <대한민국이 잘사는 길>(쿰란출판사 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이 책에 다락방이 이단 정죄를 받는 배경과 과정이 나와 있습니다. 당시 다락방이 신학적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여 다락방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얘기도 있었고 결국 해당 교단에서 제명이 되셨습니다. 결국 재판에서 승소하시고 복귀하셨지만 그동안 담임하시던 교회도 빼앗기고 여러모로 어려움을 당하셨습니다. 다락방 이단판결은 정치적인 작품임을 밝히고 있는 책입니다. 삭제 | 신고
잘아셔야 할 것은 그 교재를 늘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양육과정이나 대상을 만났을 때 다르기 때문에 참고로 저는 현장 복음메세지 교재를 다룬지 좀 되었습니다. 삭제 | 신고
류광수목사가 다락방이 2000년 만에 회복된 초대교회 복음이라고 주장한 것이 공청회에서 지적되자 류목사는 사과를 하고 수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 아직도 그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anyquestion/7013
김초딩님은 이제 다락방이 이단임을 인정하시고 그곳을 나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락방 현장복음멧세지는 현재 다락방교회의 홈페이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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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중요한 일을 하실 때 주의 사자를 보내셔서 역사하신 일이 너무너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위에 올린 성경부분만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삭제 | 신고
이상강목사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개인견해를 들먹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9개 정통교단이 다락방을 이단이라고 발표하였으며, 특히 감리교는 이단발표를 거의 하지 않는데, 가리교도 다락방을 이단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정통교단 9곳이 모두 무식하고 심심하여 다락방을 하나같이 이단으로 발표하였을까요? 삭제 | 신고
쉽게 볼 수는 있지만 새신자를 양육할 때 복음편지 ->새생명-> 현장 복음메세지 이런 순으로(순서가 다르기도 합니다)하기 때문에 늘 다루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 입니다. 삭제 | 신고
문제는 다락방교인이 전도를 할 때에 하나님이 천사를 파송하여 도와준다는 것이 천사파송권입니다. 다락방에서 예수를 영접하면 전도를 할때마다 하나님이 천사를 파송하십니까? 삭제 | 신고
복음편지에도 동일한 구절이 있습니다.... 삭제 | 신고
복음편자와 현장복음멧세지를 보시면 양태론과 이단적인 기독론도 명백히 나타납니다. 신학을 공부하셨다니 정통삼위일체와 기독론은 구별하시겠지요? 예수님을 육신은 인성이라고 하고, 영은 신성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요?
http://cafe.naver.com/anyquestion/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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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감리교에 출석하고 계시고 저도 웨슬리 신학을 했습니다. 나사렛대 -2년, 서울신대 2년 권사님 말씀하시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성도를 빼앗긴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누가 성도를 빼앗고 데려가고 합니까?? 다락방 이단이라고 처음 얘기가 나온 곳은 부산 영도에서 였습니다. 당시 류목사와 동창이었던 목사님 교인들이 류목사 메세지를 듣고 자꾸 다락방 교회로 이동하니 꼬투리를 잡아 이단으로 정죄하려 모의를 시작한 것입니다. 또 9개 교단이 자료로 내세운 것을 보면 류목사를 한번이라도 불러서 사실을 확인해야 할 것인데 한번도 불러서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채 이단으로 정죄했다는 사실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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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완전한100% 사람이시면 완전한 100% 하나님이십니다. 삭제 | 신고
(현장복음멧세지 - 예수의 이름)

2.예수 이름으로 구원받는 단계:
(1)아는 단계(사53:5, 요삼1:2, 요일3:8)
(2)믿는 단계(요3:16)
(3)영접하는 단계(계3:20, 요1:12)

현재 사용하는 다락방 교재에서 믿는단계와 영접하는 단계를 구별하였지요? 류광수복사가 이것을 사과하고 수정하겠다고 공청회에서 말했는데 아직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단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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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편지 -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1)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요1:14)

▶우리가 만날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길을 여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 그러므로 그분은 죄가 없고 그 영은 하나님이십니다(고전15:45)

▶고전15: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3)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4) 예수는 신성과 인성을 가진 분입니다(마16:16-19) - 영은 하나님이시고 몸만 사람의 몸을 입고 계신 분이 예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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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수목사는 영이신 하나님이 이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고 말합니다. 양태론이지요?
게다가 예수님의 영은 하나님이고 몸은 사람의 몸이라고 하는 것이 인성과 신성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기독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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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른 것이 이미 이단으로 정죄하고 공청회를 열개 된것입니다. 말이 됩니까?? 세상 어느 법정에서도 그런 일은 없습니다. 9개 교단에서 한번도 류목사를 직접 불러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합동측에서 처음 제시한 자료와 몇개의 교재와 테잎 만으로 이단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삭제 | 신고
교단에서 이단을 연구하고 발표할 때에, 당사자를 불러서 사실을 확인하고 질문합니까?
이단을 연구하고 발표할 때에는 그 책과 교재, 문헌, 설교테잎등을 보고 연구합니다. 그리고 9개 교단이 서로 짜고 이단으로 정죄했다는 말도 안되는 유치한 주장을 하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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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영접과 믿음 부분은 현장에서 확신 없이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의 의미 자체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교회만 다니는 것과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여 설명하기 위해 그런 것이지 다락방은 영접과 믿음을 구분하여 가르치지 않습니다. 또 예수님 십자가 오른편에 있었던 강도가 예수 영접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접의 근거로 삼는 성경구절은 롬10:9-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성경구절을 들어 설명하고 있으나 믿음은 얼마든지 영접기도는 저도 현장에서 형식적으로 해 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삭제 | 신고
그럼 하나님이 영이 이니신가요? 성부, 그럼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시다가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셨나요??성자, 성령, 하나님은 영이 아니신가요? 삭제 | 신고
김초딩님, 님은 믿음이 곧 영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락방에서 믿음과 영접을 다른 것으로 구별하는 증거를 대면 다락방이 이단이라고 했구요.... 그러나 다락방의 교재는 믿음의 단계와 영접단계를 구별하고 있습니다. 다락방 교재는 그 영접이 감추어진 비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재를 보면 예수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온 것을 알아야만 영접이라고 했으며, 양태론적인 예수를 알아야만 영접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일반교회의 영접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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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제가 침례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남침례 베뢰아 아님 기독교한국침례회) 다락방이 초교파적으로 너무 확산 되었습니다. 삭제 | 신고
예수님과 성부하나님을 동일인격으로 보면 양태론이 아닙니까? 신학을 공부하셨다는 분이 영이신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몸으로 온 것이 예수라는 주장이 양태론인지 모르십니까?
예수님의 몸이 인성이고 영은 하나님입니까? 이것이 정통기독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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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씀드렸지만 요1:12 영접하는자 곧 그이름을 믿는자라고 했습니다. 영접은 =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영접 따로 믿음 따로가 될 수 없습니다. 영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인간의 이성으로 구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삭제 | 신고
단어 사용에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논리 비약인지는 몰라도 머리를 깍는다는 말은 머리카락을 자른 다는 말이지 머리를 깍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성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고 하면 이것은 양태론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독생자 성자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것이지요 삭제 | 신고
신학공부하신 것 맞습니까? 성부도 하나님이고, 성자도 하나님이고, 성령도 하나님이지만, 성부는 성자가 아니고, 성자는 성령이 아닙니다, 인격적으로는 구별되어지고, 상호교류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지요?
예수님의 영이 성부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직접 오셨나요? 십자가에서 누가 죽은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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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 1장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이 곧 하나님 이라고 했습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난 번에도 글을 올렸는데 자유 게시판에 올린 것 같은데...) 하나님은 한분이신데 그 안에 세 위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각 위격이 어느 것에 종속되지 않고 성부는 성자나 성령이 성자는 성부와 성자가 성령은 성부와 성자가 될 수 없는 3위격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삭제 | 신고
제가 올린 것을 읽어보지 않으셨나요?
복음편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1)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요1:14)
(4) 예수는 신성과 인성을 가진 분입니다(마16:16-19) - 영은 하나님이시고 몸만 사람의 몸을 입고 계신 분이 예수님이다.

이것을 읽어 보십시요....
http://cafe.naver.com/anyquestion/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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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을 입고 오셨는데 그분이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죠? 그런데 하나님이 지금 우리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이 뭐라고요? 성령 하나님. 맞지요?
-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
습니다. 바로 그 분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요1:14)
-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것과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과 차이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 올 수 있고, 없고의 차이다. 예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는 것을 가리켜 영접하는 것이라고 한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셨다. 안오셔도 되는데 왜 오셨느냐?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다고 보면 정확한 것이다.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예수님의 몸을 입고 오셔야 되느냐?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 오시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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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죽으신 분은 성자 하나님 이십니다. 성자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삭제 | 신고
권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맞습니다. 전혀 틀린게 없고 다락방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삭제 | 신고
다락방 교재들이 책을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 류목사가 초창기에 전도운동을 하면서 쓰신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당연히 권사님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성부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양태론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권사님과 같은 생각을 해본일이 없는 것 입니다. 삭제 | 신고
(1) 양태론이 명백합니다. 이것 하나만 갖고도 이단이지요?
(2) 예수님의 영을 하나님으로 보고, 육신은 사람으로 보는 아폴로나리우스의 기독론이 명백합니다. 이래도 이단이 아닌지요?
(3) 영접이 비밀이라고 말하며, 믿음과 영접을 다른 단계로 구별하며, 양태론적 신론을 아는 것이 영접이라고 가르칩니다.
(4) 예수가 귀신을 멸하러 온 갓을 알아야만 영접이라고 합니다.
(5) 사단결박권, 천사파송권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수정하겠다고 해놓고 그대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6) 다락방이 2000년 만에 초대교회 복음을 전한다는 주장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이단이 분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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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바꿔야 하지만 양태론은 이단 사상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이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삭제 | 신고
다락방교재들이 지금도 그렇게 기록되고 있으며 지금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락방에서 나온 교인들이 지금도 그렇게 배웠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김초딩님은 이제 다락방이 이단이라는 것을 인정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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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태론을 믿지 않습니다. 양태론은 이단 사상입니다. 저희 신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2)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은 성자 하나님 이십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분도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하나님이 아닙니다.
(3) 영접과 믿음은 단계가 없습니다. 구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다가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교회만 다니면 구원을 얻는 줄 아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고자 강조한 것 뿐입니다.
(4)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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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라고 변명하실 필요도 없고, 그런 용어를 지금은 가르치지 않는다는 변명도 사실이 아닙니다.
류광수목사의 귀신론은 벨회아에게 배운 것이고, 양태론과 기독론, 구원론은 위트니스 리에게 배운 것입니다. 류광수목사의 어떤 주장들은 위트니스 리와 베뢰아의 주장과 글자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불행하게도 베뢰아와 위트니스 리는 둘 다 양태론이며 이단적 기독론을 주장합니다.
이젠 9개 교단이 짜고 이단으로 정죄하였다는 웃지못할 주장을 하지 않기 바랍니다. 9개 교단의 이단대책위원히에 모두 바보들만 모인 것이 아닙니다.....
토론은 이것으로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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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다락방에서 운영하는 신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다락방 안에는 여러교단에서 다양한 신학을 한 사람들이 와 있습니다. 삭제 | 신고
류광수 목사가 베뢰아 아카데미를 수료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삭제 | 신고
귀신 얘기 하면 베뢰아입니까? 잘못된 귀신론이 있다고 귀신 얘기를 하면 다 이단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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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이단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현재 가르치는 다락방교재가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님의 신학적인 지식으로도 쉽게 다락방 교재가 이단적인 주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류광수목사에게 다락방 교재를 모두 수정하거나 폐기처분하라고 하세요... 지금도 그 교재로 교인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락방교재를 직접 보고 비판하는데 사실무근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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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니저 권사님 맞으신지 의심이 가는 군요... 삭제 | 신고
귀신을 주장한다고 베뢰아 귀신론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베뢰아 귀신론과 글자 하나 틀리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류광수목사는 산해원(이태화목사)에서 수차레를 방문하여 그 교리를 배웠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이태화는 이갈렙으로 이름을 바꾸어 cts에서 요한복음을 설교하다가 양태론을 설파하다가 탈락되었습니다. 삭제 | 신고
기독교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것을 보면서 불교인들이 이런 얘기를 했다는 군요 교회에 다니면 자살하니까 우리가 전도해야 한다고... 삭제 | 신고
다락방교재가 잘못입니까? 내가 잘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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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원 교회는 당시 건축을 준비중이었는데 건물을 보러 갔다고 해명했습니다. 삭제 | 신고
물론 권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보입니다. 권사님이 말씀하신대로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 삭제 | 신고
교인들을 버스에 태우고 수차레를 방문하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삭제 | 신고
또 신천지가 교회에 침투해서 교인들을 미혹시키고 산옮기기 전략으로 교회를 붕괴 시키는것 정말 사탄의 장난 입니다. 그러나 반대편에서도 봐야 할 것은 얼마나 성도들이 복음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그 이단 나부랭이가 교회에 침투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난장판으로 만드나요 저는 이것이 분명한 사탄의 역사라고 봅니다. 그러나 반대로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메세지도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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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했다고 이단 사상을 배웠다는 것은 확대 해석인것 같습니다. 저도 에수중심교회를 알아보기 위해 이초석목사 집회에 몇 번 참석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초석의 사상을 배운 것 인가요?? 삭제 | 신고
다락방은 매우 이상한 곳이군요, 현재 다락방에서 사용하는 복음편지와 현징복음멧세지는 분명히 기록되어 있고, 그곳에서 빠져나온 교인들은 그렇게 배웠다고 증언을 하고 있는데, 김초딩님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면 그 교재를 폐기처분하거나 수정하여야 되지 않습니까?
류광수목사는 잘못을 인정하고 수정하겠다고 하였는데 수정된 적이 없고, 아직도 배타적이며 특수화적인 발언을 그대로 하고 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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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수목사는 산해원을 단지 알아보기 위하여 교인들을 버스에 태우고 여러번을 방문하였군요. 왜 혼자 가지 않고 많은 교인들을 버스에 태우고 알아보기 위하여 갔을까요?그것도 처음에는 건물만 보러 갔다고 했지요? 삭제 | 신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총회가 어리석다 바보같다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권사님께서는 너무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데 총회가 이렇게 말했더라 물론 수용해 봐야겠지만 직접 확인 해보셨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직접오셔서 확인하실 만큼 한가하신 분이 아니시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삭제 | 신고
저는 버스를 대절해서 다녀왔다는 사실은 권사님을 통해서 처음 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몇몇 장로님 한분이었나 중직자 몇명을 대동해서 갔는지 아무튼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버스 대절은 처음 듣는 얘기 입니다. 삭제 | 신고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 다는 것은 교재를 가르치지 않는 다는 것이 아니고 권사님이 알고 계신 의미나 내용으로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삭제 | 신고
제가 확인해 보지 않은 사항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릴 것은 없습니다. 삭제 | 신고
이미 밝혀진 이야기입니다, 많은 교인들을 태우고 여러번을 집회에 참석하였다고 하였지요....
다락방의 실체는 이미 모두 밝혀진 것입니다. 9개 교단의 연구보고서는 모두 류광수목사의 설교테잎과 교재, 문헌을 인용하여 연구한 것으로서, 9개 교단에 모두 이단으로 발표한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이 님의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요.... 류광수목사는 한국교회의 95%가 마귀에 사로잡혀 있다는 주장까지 하였습니다. 그만 하겠습니다....제가 올린 링크를 잘 읽어보시면 다락방이 이단이라는 것이 그대로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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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다락방 안에도 여러교파에서 다양한 성향으로 오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삭제 | 신고
초창기에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경솔한 발언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또 제가 타교단 신학을 했기 때문에 다락방의 배타적인 부분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권사님이 생각하시는 것 만큼 특히 이단이 될 만큼 위험한 것인가? 봤을 때 그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 신고
아무튼 제가 다락방이란 단체 전체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말씀드린 것이 어느정도 다락방의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비록 교재를 바꾸고 할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삭제 | 신고
권사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도 분명히 다락방 안에 있는 제가 혹시 보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다락방이라는 단체를 외부에서 봤을 때 권사님이 말씀하신 것 충분히 그렇게 이해하고 판단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락방에 몸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기존교단과 함께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저 개인이라도 권사님 하신 말씀 마음에 깊이 담고 사역하겠습니다. 늦은 시간 까지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 | 신고
다락방은 이단에서도 매우 위험한 곳으로서 이미 그 이단성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였습니다. 신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에서 심각한 이단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러한 이단적인 견해를 비밀, 초대교회의 복음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락방 교재들은 약간의 용어만 일부 수정되었지만, 그 내용은 전혀 수정되지 않은채 지금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고, 지금도 다락방교인의 양육교재로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다락방이 전도된다는 것은 이단이 전파되는 것으로 세계복음화라는 것은 명목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락방을 전도하는 것뿐이며, 정통기독교을 전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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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론에서 양태론은 교회사에서 2000년 동안 객관적인 관점에서 이단이었으며, 그와 같은 기독론 또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이단이었습니다. 일반교회를 부정하고 배타적으로 말하는 곳은 물론 이단이며, 믿음과 영접을 구별하는 곳은 이단이며, 예수를 영접하였다고 사단을 결박하는 권세와 천사를 동원하는 권세를 받는다고 가르치는 곳은 신비주의적 이단입니다.
다락방이 이단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교재들을 모두 폐기처분시키고, 류광수목사가 공식사과를 하고, 그와 유사한 가르침을 모두 수정하여야만 합니다.
미혹하여 교인을 뺏는 곳이 이단이며, 당연히 그것을 막아야 하는 것은 정당방위입니다. 더이상 유치하고 엉터리 변명과 거짓선전을 하면 공지사항과 같이 처리하겠습니다.
다락방을 이단이라고 발표한 사람은 내가 아니라 우리나라 9개 정통교단 이대위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에느 아주 위험한 이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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