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고린도전서47(13:9-11)

주방보조 2008. 10. 16. 01: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13:10)

이 세상에 대하여
또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조차도
우리가 아무리 아는 척을 해도
아는 것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더욱 알기를 원하고 바라고 노력할 뿐이지요. 

영적인 세계에 대하여도 그렇습니다.
안다하고 높다하고 신령하다 할지라도...사실은 다 그것들이 부분적이고 불완전한 것들이란 말입니다. 
그것들도 좀 더 온전하길 바라고 발전을 소망하는것 뿐이지..."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속지 말아야 할 가장 큰 거짓은...어쩌면 교회 안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완전"을 가장하는 권위주의자나  은사주의자들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불완전한 것은 완전한 것 앞에...서면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사랑 앞에...그 어떤 은사나 능력이 자신을 과시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없는...성장, 축복, 기적들...다 구역질 나는 쓰레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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