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강병송님의 글 모음

종교는 종교다워야...

주방보조 2008. 7. 11. 11:38
  • 번호 136884 | 2007.11.06 IP 61.3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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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종교 하나 더 만들고자 종교주장하다 죽지 아니하였습니다.

종교를 주장하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모든 것을 버리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종교...

그거 사람 잡는 것입니다.

온갖 선한 척은 다하면서도 나쁜 짓에 종교가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종교인들이 예수를 죽일 때 예수는 말없이 죽어 주었습니다.

 

제자가 예수에게 왜 세상에 예수를 드러내지 않느냐고 물을 때도

예수는너희가 나를 사랑하면...이라는 업법으로 동문서답 비숫하게 말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고 사랑이 없으면 예수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활이 있고 난 후에도 예수는 종교에 대해서 말하지 아니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네가 성령안에서 누리는 그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라고 합니다.

 

그것의 결정체가 유카리스트입니다.

 

그런데 제국주의자들이 예수그리스도의 기쁜소식도 종교로 이용해 먹더니...

자기 종교 옹호하려는 사람들도 기쁜 소식을 종교로 이용해 먹습니다.

 

자기종교를 선전하려면 그냥 선전해야지 기뿐 소식을 욕티즌 수준으로 욕하면서

자기 종교는 적극나 서서 설명도 못하는 찌질이들의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향후 보세요. "~교"추구하는사람들에 의해서 세상은 더 힘들어지고 험악해 질 겁니다.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종교인다워야 하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