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강병송님의 글 모음

불교...

주방보조 2008. 7. 10. 15:40
  • 번호 111481 | 2007.10.09 IP 221.15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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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윤회가 불교의 것인지? 아니면 힌두교의 것인지부터 먼저 검토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인격이 없는 영혼이 가능한지부터 설명해야 합니다.

토끼에게도 여우에게도 영혼이 있는가?

 

성경에서는 사람에게만 영혼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성경에서는 하느님이 사람을 만들때 피노키오를 만들듯이 만들어 낸것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것을 따로 만들어서 사람에게 집어 넣은 것이 아니라 창조주 자신의 숨결을 그대로 불어 넣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느님을 빼어 닮은 존재이고 하느님을 닮아가는 존재인것입니다. 각 사람은 고유하고 변하지 않으며 하느님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인격대 인격의 관계라고 합니다.

 

그런데 불교는 어떻습니까?

불교는 우선 공을 이야기 합니다.

 

그 공이란 것이 실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정혀인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러다가 말이 막히면 그냥공은 공이라고 오리무중으로 대답합니다)

 

공을 "실재하는 상태의 무정형"이라고 이해할 때 영혼자체가 무정형이고 인격체가 아니라는 결과가 됩니다. 영혼이 공이니까 당연히 그러한 결론으로 가겠지요.

 

그런 무정형의 영혼을 가지고 해탈을 하라고 합니다.

 

해탈이 가능하겠습니까? 무정형인 상태의 영혼이 해탈을 할 수 있겠습니까?

왜 해탈을 해야 하냐고 물으면 윤회에서 벗어나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윤회가 뭐냐고 물으면 영혼이 다람쥐쳇바퀴도는 것처럼 돈다고합니다. 무정형인 영혼이라는 것이 다람쥐 쳇바퀴처럼 돈답니다.

 

사람이 부모님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태어나지는 것이 아니라 무정형인 영혼이 태어나는 주체인데 그 주체의 태어남을 이루는 '수단'이 부모라는 흐름으로 이야기 합니다.

 

불교는 무정형인 영혼을 바탕에 깔고 있을 뿐 아니라 윤회도 공이라고 함으로써 윤회자체도 무정형으로 이야기합니다.

 

세상에 무정형의 천지입니다.

조상부모형제자매자녀자손대대로 무정형인 영혼이고 서로돌고돌아 "육체바꿔태어나기"라고 황당한 이야기를 합니다.

 

게다가 사람만 그런것이 아니라 아메바에서부터 회충요충곤충파충류양서류포유류까지 그 무정형인 영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불교는 영혼이라는 단어를가져다 썼지만 사실은 영혼이라는 말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윤회는공인가? 아닌가?를 질문했던 것입니다.

 

힌두교와 영지주의의 짬뽕을 드러내는 확실한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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