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강병송님의 글 모음

이슬람과 그리스도교...

주방보조 2008. 7. 10. 15:32
  • 번호 110641 | 2007.10.08 IP 21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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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나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하느님은 구약성경 창세기 1장 1절의 베레쉬트(그리스어로 "엔 아르히", 근원적인 시작을 말함)전에 존재하는 분입니다.

 

시작전에 이미 존재하는 분과 시작이후에 존재하게 된 존재들로 구분되는거죠.

영지주의나 심지어 힌두교의 유일신도 비슷한 개념이겠지요.

 

하느님의 창조와 동시에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개 되었다는 것이 구약 성경의 주제입니다.

하느님은 이 세상의 구성요소가 아니라서 세상이 없어도 존재하는 전적타자입니다. 그는 직선상의 시간개념에 근거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 품에 품고 있는 영원한 현재입니다.

 

그러나 시작이 있는 존재들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라는 직선상의 시간에 근거하여 터잡아 존재합니다.

 

시작이 없는 전적타자인 하느님은 우주공간을 창조한 분으로서 우주 어느 한공간을 점유하고 존재하는 우주인이 아니라 그  하느님은 사람이 아니며 모든 공간을 한 품에 안고 있어 어ㅏ느 곳에나 편만이 존재하는 "무소부재"입니다 

 

그 분은 이 세상의 구성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숫자의 개념과 무한대를 초월합니다.

그 분이 개체가 아니므로 사람은 그 분에게 이름붙이기를 하지 못하며, 시작이 없는 분의의 본질을 시작이 있는 존재가 알 수 없습니다.

 

시작이 없는 분이 시작이 있는 존재인 사람에게 스스로를 드러내어 "나는 나다(야웨)" 라고 합니다. 그 분은 조물주 또는 창조주이지만 피조물과의 관계에서는 "나는 나다"인 분입니다.

 

그 분은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아닌 시작이 없는 분과 시작이 있는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공통점은 서로 인격체라는 데에 있습니다. 인격체간의 관계는 약속의 관계이며 약속위반이 있을 경우 약속위반은 관계의 파괴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구약 성경은 사람이 하느님과의 관게에서 약속위반을 한 정도가 아니라 스스로가 하느님처럼 행세하기로 작정을 하고 인간 스스로가 하느님임을 선포하였으며, 하느님과의 결별을 선언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이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세가지의 반응이 나타나는데 하느님의 존재를 무시하고 살다가 죽어가는 부류와 사람 스스로가 하느님의 본질이 만족할만한 의로움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는 부류, 하느님의 해결을 기다리는 부류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인류의 시조에게 주어진  여자의 후손에 의한 하느님과 단절된 관계의 회복 약속은 지속적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는 생명자체인 전적타자로부터 단절되어 생명의 반대국면인 죽음에 처한 세상을 자신이 대신 죽음으로써 구해내려는 탈리오의 법칙(동가보복)의 완성자입니다.

 

전인류를 반역죄와 죽음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하여 약속된자 인 "그 사람의 아들"이자 "그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가 탄생하여 공생애를 마치고 대속의 사역을 완성하였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벌어진 일 즉 진짜 하느님에 대하여 사람이 스스로 짐짓하느님임을 선언하면서 하느님의 존재를 부인했던 행태가 해골산위에서 나타났습니다.

 

잔짜 하느님을 유대인들이 주동하고 세상사람들이 합세하여 죽여버린 것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이 진짜 하느님을 부정하고 있고, 세상 사람들이  그 유대인들의 책동에 적극 동조하고 있습니다.

 

이 예수에 대하여 처음에는 감사의 성찬례를 못하게 하면서 박해를 하더니 예수가 직접 파송한 사람들을 부정하게 하더니 이 예수를 시작이 없는 하느님이 아니라 시작이 있는 피조물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예수의 대속을 부정하는 흐름이 등장하였는데 그게 바로 이슬람입니다.

 

세상은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예수가 시작이 잇는 분인가 아니면 시작이 있는 피조물에 불과한가? 예수는 완전한 하느님이자 완전한 사람인가? 아니면 피조물에 불과한 사람일 뿐인가?

 

이슬람은 예수를 시작이 있는 사람이 불과하다고 합니다. 예수는 일개 사람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인류를 대표하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죄를 대신할 수도 없다고 주장하여 결국 예수의 대속도 부정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만든 도덕적인 계율지키기만을 강요합니다.

 

이게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차이입니다.

 

(상기의 내용은 로마가톨릭과 상관 없고, 개신교와도 대립관계에 있는 정교회의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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