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나 황당한가?ㅋㅋㅋ [6] - 무딘스키
사람을 이야기할 때 "who"를 무시하고 "what"에만 집착해서 이야기를 전개 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1. 사람은 우연히 세포분열로 형성된 생명체의 진화결과다.
2. 그러므로 물질만이 실재이며 실재하는 것중에 물질과 물질의 활동 결과인 관념만이 존재한다.
3. 그러므로 부모님도 물질일 뿐이다. 부모님의 목숨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고, 흙은 부모님이 아니기 때문에 살아 있을 때만 부모님이다. 결국 "~년짜리"부모님이다.
4. 그리고 "what"이란 관점에서 볼 때 부모님은 "나"라는 물질을 "태어나게하고, 활용가치 높은 물질이 되도록 교육시켜주는" "것"이다. "분"이 아니고.
상기의 주장을 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우주"라는 것을 끌여다 붙입니다. 과학이라는 것을 가져다가 치장을 합니다. 종교라는 것을 가져다가 정당화 시킵니다.
이 셋의 공통점은 과거라는 시간을 오로지 직선상의 시간개념을 제시하면서,
무지하게 오래되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단어에 "억"이라는 숫자는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수억겁 수억년전 등등....그것도 모자라면 지도 모르는 우주력 만들어가지고 "우주력으로 수천억년전"을 주장할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자신은 12,500일정도를 살면서 말입니다. 600달 정도 겨우 몇십년을 살면서 말입니다.
자식 낳아서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며, 먹고 살기 힘들어도 교육만은 제대로 시킨다고 그 고생해가면서 자식 교육시켜놓았더니 결국 하는 소리가 겨우 상기와 같은 내용입니다.
"죽으면 땡"인 부모님이고, 죽은 다음에는 부모님의 실재가 없고, 부모님에 대한 관념만 남는다고 합니다.
"시작"을 묻고 "끝"을 따져보면 답이 간단하게 나오는데 "시작"을 외면하고, "끝"에 대하여는 눈을 감아 버립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그러한 부모님에 대하여 신격화시키면서 제사를 지내야하고 천도제를 지내 주어야한다고 하면서 돈을 벌어 먹는 부류도 있습니다. 그런 자들이 애국주의 국수주의로 둔갑을 해서 말입니다.
부모님들은 이래나 저래나 이용만 당합니다.
부모님을 부모님 답게 대하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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