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강병송님의 글 모음

내가 아는 어떤 이...

주방보조 2008. 7. 9. 18:12
  • 종교토론 내가 아는 어떤 사람(기자님들 필독) [1]
  • 무딘스키무딘스키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89515 | 2007.09.11 IP 221.15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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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계셨습니다.

두만강 넘어 연해주 핫산 지역에 러시아 중국 북한 3국 열차가 만나는 지점이 있는데 그곳이 끄라스끼노 역입니다.

그 끄라스끼노역에서 20분 거리에 포세트만 자루라비노 항구가 있고, 서울-수원-인천 보다 약간 큰 삼각지역에 북한의 나진선봉, 중국의 훈춘이 있습니다.

그곳은 우리 동포가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한 출발지입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연해주로 돌아오다 죽은 남편과 시부모님의 유골을 메고 어린 자식들을 데리고 연해주에와서 비닐천막에 정착한 아낙네를 보면서 이 분은 눈물을 머금고 잇는 돈을 다 털어주고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는 그 속에 우리민족이 러시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민족의 터전을 만들고 중국의 훈춘까지 우리민족의 항구적인 시장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고 군내의 유면하다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반은이 나왔습니다.

1. 기업인 : 취지도 좋고, 비전도 좋은데 내가 여유가 있어서 갈 수 있으면 가고 내가 안가면 다른 기업도 가지 못하게 해...

2. 종교인들은 한결 같이 우리민족의 러시아내 터전 잡기에는 관심없고, 러시아에가서 우리민족, 우리민족 하면서 떠들어 대다가, 심지어는 연해주가 우리땅 어쩌고 하다가 연해주 거주 우리 민족을 더 곤경에 빠뜨렸다고 합니다. 어떤 종교에서는 그런 내용을 또 러시아어로 번역을 하였다는군요...

3. 정치인들은 미국과 일본 눈치보기에 바빴죠?

지금도 찌질이들은 서유럽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자료들 가져다가 베껴 대면서 정작 제 민족 죽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내가 아는 그 어떤 사람은 연로하셨는데...
개신교 욕하는 사람치고 그분 이름 한 번 들먹이는 것 못봤죠?

그래서 저는 그 과정을 약 10여년동안 지켜보면서 개신교 욕하기가 진실로 개신교를 위해서 욕하는 것이 아니라

파리가 똥을 찾아가듯 개신교의 문제점과 한통속 동류인 종교집단이라는 것을 알았죠...

아프카니스탄 피랍자들에게 죽어다오를 외치는 사람들이...
귀국하는 그곳에가서 구상권 외치는 사람들이...
어찌 우리 동족 죽어 나는 것에 관심이나 있겠소?

내가 아는 어떤 사람, 그 분은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분 생전에 민족을 이용해 먹는 떨거지들은 많아도

민족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은 적은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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