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마세요 [5]
- 무딘스키
1. 성경은 전도책이 아닙니다.
유카리스트라는 예배시간에 읽혀지던 사도서신,행전,묵시록,복음서를 모아 놓은 것이 신약성경입니다.
신약성경의 정경은 정교회(나중에 구군된 이름이지만)측에서 AD396년에 서포하였고, 로마가톨릭은 AD 5세기에 발표하였습니다.
정경의 선정 기준은
1. 사도적 저작이어야 하고,
2. 유카리스트라는 예배시간에 봉독된 것이어야 하며,
3. 예수그리스도의 사역과 관련된 것이어야 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사도 교훈집이나 클레멘트서신, 헤르마스 목자서, 베드로 복음서 바르나바 묵시록 등은 정경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2. 니케아 세계감독협의회와 콘스탄티노스의 역할은 전에 올렸던 글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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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스대제가 니케아에큐메니칼시노드(세계교회간 협의회,종교회의나 종교재판이 아님)를 개최하였을 때 318명의 주교(에삐스꼬뿌스)들이 참석하였다.프레스비떼로스(원로) 와 디아코노스(부제)는 회의의 참석자가 될 수 없었고, 단순히 보조자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회의의 주제는 "예수는 누구인가"였다.
그래서 예수는 시작이 없고 존재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쪽과
예수는 시작이 있고 존재하지 않은 적이 있다는 주장이 대립하였습니다.
전자는 예수는 완전한 하느님이자 완전한 사람이라는 이야기였고,
후자는 예수는 단순히 사람이라고 이야기하안 것입니다.
교회가 만장일치로 전자를 고백하려고 하자
사회자에 불과한 콘스탄티노스 황제에게 후자의 사람들이 매달렸습니다.
황제의 권력은 성부하느님에게서 나오고 교회의 권력은 성자에게서 나오는 이론으로 구성을 하면 교회가 성부안에 있는것처럼 교회가 황제 안에 잇는 것이라고 하면서 콘스탄티노스 황제를 등에 업으려고 하엿습니다.
콘스탄티노스 황제는 에큐메니칼 시노드(세계교회간 협의회)의 사회를 보는 위치에 있었고, 결정권도 없었습니다.
에큐메니칼 시노드에 참석한 주교들은 유카리스트(감사의 성찬례)를 집전하는 분들로서 유카리스트에서 봉독되는 성경을 포함한 사도전승에 근거하여 만장일치로 예수는 시작이 없는 분임을 선포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협의회는 종교재판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협의하여야 하므로 예수가 시작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에게 주장의철회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리우스르가 끝내 주장을 굽히지 않자 예수라는 이름은 같으나 시작이 있다고 주장하여 결국 다른 예수를 믿고 있는 아리우스와 함께 시노드를 함께 할 수 없다는 선언을 하였습니다. 믿는 예수가 다르다는 것을 선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만장일치로 에수는 시작이 없으며 존재하지아니한 적이 없는 완전한 하느님이자 완전한 인간이라고 고백을 하였으며 성모마리아를 "하느님의 출산자"
라고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이 니케아 에큐메니칼 시노드에 로마 제국내의 5대 교구인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에루살렘 등 사도적 연원을 가진 모든 교회가 참석하였으나 로마가톨릭교회의 총대주교(후에 교황이라고 자처함)는 대표단만 보내고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콘스탄티노스 어쩌고 로마가톨릭 어쩌고 하면서 소설 쓰는 사람들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유카리스트라는 예배시간에 읽혀지던 사도서신,행전,묵시록,복음서를 모아 놓은 것이 신약성경입니다.
신약성경의 정경은 정교회(나중에 구군된 이름이지만)측에서 AD396년에 서포하였고, 로마가톨릭은 AD 5세기에 발표하였습니다.
정경의 선정 기준은
1. 사도적 저작이어야 하고,
2. 유카리스트라는 예배시간에 봉독된 것이어야 하며,
3. 예수그리스도의 사역과 관련된 것이어야 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사도 교훈집이나 클레멘트서신, 헤르마스 목자서, 베드로 복음서 바르나바 묵시록 등은 정경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2. 니케아 세계감독협의회와 콘스탄티노스의 역할은 전에 올렸던 글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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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스대제가 니케아에큐메니칼시노드(세계교회간 협의회,종교회의나 종교재판이 아님)를 개최하였을 때 318명의 주교(에삐스꼬뿌스)들이 참석하였다.프레스비떼로스(원로) 와 디아코노스(부제)는 회의의 참석자가 될 수 없었고, 단순히 보조자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회의의 주제는 "예수는 누구인가"였다.
그래서 예수는 시작이 없고 존재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쪽과
예수는 시작이 있고 존재하지 않은 적이 있다는 주장이 대립하였습니다.
전자는 예수는 완전한 하느님이자 완전한 사람이라는 이야기였고,
후자는 예수는 단순히 사람이라고 이야기하안 것입니다.
교회가 만장일치로 전자를 고백하려고 하자
사회자에 불과한 콘스탄티노스 황제에게 후자의 사람들이 매달렸습니다.
황제의 권력은 성부하느님에게서 나오고 교회의 권력은 성자에게서 나오는 이론으로 구성을 하면 교회가 성부안에 있는것처럼 교회가 황제 안에 잇는 것이라고 하면서 콘스탄티노스 황제를 등에 업으려고 하엿습니다.
콘스탄티노스 황제는 에큐메니칼 시노드(세계교회간 협의회)의 사회를 보는 위치에 있었고, 결정권도 없었습니다.
에큐메니칼 시노드에 참석한 주교들은 유카리스트(감사의 성찬례)를 집전하는 분들로서 유카리스트에서 봉독되는 성경을 포함한 사도전승에 근거하여 만장일치로 예수는 시작이 없는 분임을 선포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협의회는 종교재판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협의하여야 하므로 예수가 시작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에게 주장의철회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리우스르가 끝내 주장을 굽히지 않자 예수라는 이름은 같으나 시작이 있다고 주장하여 결국 다른 예수를 믿고 있는 아리우스와 함께 시노드를 함께 할 수 없다는 선언을 하였습니다. 믿는 예수가 다르다는 것을 선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만장일치로 에수는 시작이 없으며 존재하지아니한 적이 없는 완전한 하느님이자 완전한 인간이라고 고백을 하였으며 성모마리아를 "하느님의 출산자"
라고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이 니케아 에큐메니칼 시노드에 로마 제국내의 5대 교구인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에루살렘 등 사도적 연원을 가진 모든 교회가 참석하였으나 로마가톨릭교회의 총대주교(후에 교황이라고 자처함)는 대표단만 보내고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콘스탄티노스 어쩌고 로마가톨릭 어쩌고 하면서 소설 쓰는 사람들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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