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라 [2]
- 무딘스키
인식론을 가지고 신의 존재 유무를 이야기한다?
두 문화가 만났을 때 변화를 많이 겪는 쪽은 비교 열세인 곳이다.
헬레니즘과 인도문명이 만났을 때 간다라 문화가 등장 했다.
기원의 대상이 등장한 것이다.
그 부분을 자세히 읽어보시라....
하느님이라 함은 이세상의 구성요소가 아니다.
따라서 이세상이 없어도 존재하는 전적 타자이다.
인간의 인식여하에 따라서 그 실재여부가 판가름 나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이 인식을 하던 인식을 하지 않던 존재하는 것이 전적 타자인것이다.
그 전적타자는 지정의를 가진 인격체이다. what이 아니라 who라는 뜻이다.
따라서 전적타자는 자신의 창조로 인하여 존재하게 된 '물질'이 아니다.
전적타자는 이세상의 구성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숫자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이다.
숫자의 개념을 초월하기 때문에 무한대의 개념을 초월하는 존재이고,
숫자의 개념을 초월하기 때문에 논리를 초월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하였다.
사람들은 전적타자가 시작을 있게 한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사람 자신이 판단의 주체가 되려고 한다.
사람 자신이 판단의 기준으로 되려고 한다.
즉 자신이 전적타자가 되고 정작 전적타자를 인식의 대상으로만 삼으려고 한다.
웃기는 일이다.
고대 아르케 이론의 시대를 지나서
절대적 진리관을 지닌 소크라테스시기를 거쳐
절대적 세계관에서 하늘과 세상의 관계를 다루던 플라톤의 이데아론의 시기를 거친 이후에
세상에 구체화되어 있는 실재의 문제를 다루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인 알렉산더 대왕의 인도 원정이 일어 났다.
인도는 드디어 실재의 문제에 부딛히게 되었고, 간다라 문화가 일어 났으며, 부파불교 등의 실재를 강조하는 흐름들이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그 후에 석가모니 절대화가 일어 나면서 영지주의의 영향아래에서 대승불교가 탄생되고, 중국에서 경교의 요소들을 가져감으로써 인도와는 전혀 다른 중국 짬뽕 불교가 형성된 것이다.
마니교의 마니가 대승불교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라...
일본처럼 대승비불설 한마디도 못나오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교조주의 사회인지를 한 번에 보여주는 사례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우리에게 생소하던 비잔틴 문화가 소개되어 서유럽중심의 세게관이 잘못되었음이 드러나고,
아직도 중국의 경교가 현존하는 것이 발견됨으로써
대승불교의 경교 차용부분이 상당히 도전을 받게 되었다.
나아가서 영지주의자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부디즘의 영지주의 차용을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을 뒤져보라...
이제 우리민족을 더 이상 속일 수 없고, 우리민족의 눈을 더 이상 가릴 수 없다.
그리스 고대 아르케이론 하나도 감당하지 못하는 이론을 가지고 우겨대는 것은 우리민족에게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군팔아먹는 사람들처럼 일본따라하기를 아무리한들 민족을 자폭으로 몰고갈 뿐이다.
단군의 자손답게 당당하게 질문을 하자.
시작이 있는가? 존재하지 아니한 적이 있는가? 자존하는가?
요 세가지를 대입해보면 대부분답이 나온다.
공, 윤회, 석가모니,옥황상제,노자 등등....
간다라가 발생되게 된 배경과 당시 희랍문화를 살펴보라...
두 문화가 만났을 때 변화를 많이 겪는 쪽은 비교 열세인 곳이다.
헬레니즘과 인도문명이 만났을 때 간다라 문화가 등장 했다.
기원의 대상이 등장한 것이다.
그 부분을 자세히 읽어보시라....
하느님이라 함은 이세상의 구성요소가 아니다.
따라서 이세상이 없어도 존재하는 전적 타자이다.
인간의 인식여하에 따라서 그 실재여부가 판가름 나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이 인식을 하던 인식을 하지 않던 존재하는 것이 전적 타자인것이다.
그 전적타자는 지정의를 가진 인격체이다. what이 아니라 who라는 뜻이다.
따라서 전적타자는 자신의 창조로 인하여 존재하게 된 '물질'이 아니다.
전적타자는 이세상의 구성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숫자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이다.
숫자의 개념을 초월하기 때문에 무한대의 개념을 초월하는 존재이고,
숫자의 개념을 초월하기 때문에 논리를 초월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하였다.
사람들은 전적타자가 시작을 있게 한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사람 자신이 판단의 주체가 되려고 한다.
사람 자신이 판단의 기준으로 되려고 한다.
즉 자신이 전적타자가 되고 정작 전적타자를 인식의 대상으로만 삼으려고 한다.
웃기는 일이다.
고대 아르케 이론의 시대를 지나서
절대적 진리관을 지닌 소크라테스시기를 거쳐
절대적 세계관에서 하늘과 세상의 관계를 다루던 플라톤의 이데아론의 시기를 거친 이후에
세상에 구체화되어 있는 실재의 문제를 다루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인 알렉산더 대왕의 인도 원정이 일어 났다.
인도는 드디어 실재의 문제에 부딛히게 되었고, 간다라 문화가 일어 났으며, 부파불교 등의 실재를 강조하는 흐름들이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그 후에 석가모니 절대화가 일어 나면서 영지주의의 영향아래에서 대승불교가 탄생되고, 중국에서 경교의 요소들을 가져감으로써 인도와는 전혀 다른 중국 짬뽕 불교가 형성된 것이다.
마니교의 마니가 대승불교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라...
일본처럼 대승비불설 한마디도 못나오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교조주의 사회인지를 한 번에 보여주는 사례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우리에게 생소하던 비잔틴 문화가 소개되어 서유럽중심의 세게관이 잘못되었음이 드러나고,
아직도 중국의 경교가 현존하는 것이 발견됨으로써
대승불교의 경교 차용부분이 상당히 도전을 받게 되었다.
나아가서 영지주의자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부디즘의 영지주의 차용을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을 뒤져보라...
이제 우리민족을 더 이상 속일 수 없고, 우리민족의 눈을 더 이상 가릴 수 없다.
그리스 고대 아르케이론 하나도 감당하지 못하는 이론을 가지고 우겨대는 것은 우리민족에게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군팔아먹는 사람들처럼 일본따라하기를 아무리한들 민족을 자폭으로 몰고갈 뿐이다.
단군의 자손답게 당당하게 질문을 하자.
시작이 있는가? 존재하지 아니한 적이 있는가? 자존하는가?
요 세가지를 대입해보면 대부분답이 나온다.
공, 윤회, 석가모니,옥황상제,노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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