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분들의 질문에 답함...13...기독교와 미트라교 [1]
야후 백과사전에 나오는...미트라교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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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1세기 전반 그리스도교의 유럽 침투 이전에 로마제국(帝國)에 널리 유포되어 있어서 새 종교인 그리스도교와는 유력한 경쟁적 종교였다. 미트라의 기원은 고대 인도 ·이란의 민족시대까지 거슬러올라가는데, 이 미트라 숭배는 BC 3세기경에 페르시아에서 성행하였다. 따라서 페르시아의 발전에 따라 그리스로 건너가게 되었으며, 거기서 자연히 로마로 전파되어 밀의종교로서 특히 군인층에 널리 신앙되었다. 미트라교에 대해서는 고대 페르시아의 아르탁세륵세스 2세(재위 BC 404∼BC 358)의 비문(碑文)에 그 이름이 보인다. 그러나 로마에 나타났던 종교 형태는 이미 그 내용이 크게 변질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소(小)아시아나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토착종교와 혼성(混成)되었기 때문이다. 로마제국의 폼페이우스(BC 106∼BC 48)황제의 동정(東征) 이후에는 로마제국의 수호신으로까지 격상되었다.
그러나 콘스탄티누스 대제(大帝)가 그리스도교로 개종(改宗)을 하고 그리스도교가 공인된 이후 점차 모습이 사라져 갔다. 신자의 제례는 종종 맑은 샘물이 솟아나오는 바위굴 안에서 행해졌는데, 그 깊숙한 곳 암벽에는 ‘수소를 도살하는 신’의 부조(浮彫)를 볼 수 있다. 미트라 신전에 건조되었던 우상(偶像)은 그리스도교도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당시의 건조물을 포함한 종교적 유적은 현재 유럽에 많이 남아 있다.
...
1세기 이후 기독교의 최대 라이벌은 미트라 숭배였습니다.
항상 비판의 도마위에 오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 12월 25은 ... 이 이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나타난 예수의 탄생가능 기간은 결코 하얀눈이 펄펄 내릴 가능성이 있는 때가 아니었거든요^^
미트라 숭배는 태양과 연관이 되어 있는 데...274년에 이르러 동지날인 12월 25일을 주요 축제일로 정하여 ... 근절시키기 어려운 풍속이 되어버렸습니다.
기독교는...4세기 초에...이날을 권력으로^^
"의의 태양의 탄생 축제"로 변환시킴으로써...미트라교적인 태양숭배를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축제로 바꿔쳐 버립니다.
성탄절과 관련되어서는 이런 출발이 준 영향이겠지만 많은 이교적 요소들이 가미되어
현재의 성탄절은 ... 예수는 어디가고 온갖잡탕적 민속축제만 넘쳐나지 않습니까?
...
문제는
일부 똘똘한 반기독교들이 ... 이부분을 하나의 실마리로 하여 기독교가 마치 미트라교에 의해 전적으로 영향을 받고 조작된 종교라고 우겨대는 데 있습니다.
이런 것도 덧붙이지요
미트라교에서는 성찬식과 비슷한 의식을 행했다는 것 말입니다.
입교식에서 미트라교의 제사장이 의식을 행하는 동안 한잔의 물과 한조각의 떡이 입교자들의 앞에 놓여졌다는 것이지요.
...
많은 믿음없는 사람들이...이런 정보를 접하면 당황하고 놀라고 의심하고 ... 적절한 대답을 하지 않는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을 무시하기 시작하고 ... 나아가서는 자신이 가질뻔했던^^예수에 대한 믿음을 등돌리고 만다는 데 있습니다.
속았다...사기를 당했다^^...억울하고 원통하다...하면서 말입니다.
...
그러나 놀랄 것 없습니다.
이것은 성탄절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미트라교가 기독교를 훙내낸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성찬식은 유대교의 유월절 만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미트라교보다...유대교의 유월절기원이 훨씬 오래전이라는 것은 잠시 숨을 고르기만하면...너무나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교회의 성장이 너무 폭발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종교들이 자기 추종자들을 빼앗기지 않고 그리스도인들을 현혹하여 자기들에게 끌어들이려는 ... 현실적 요인들로 인하여 기독교적 용어, 의식들을 베껴 댄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아느냐구요?
미트라교가 서구사회에 침투한 것은 1세기 말이 지나서야 비로소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로마제국과 서구사회는 그 범위에서 좀 차이가 있지요?^^)
79년에 화산재밑에 묻힌 폼페이에서조차 단 하나의 미트라 신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순교자 저스틴은 이미 그 시대에 "미트라의 식사는 성찬식의 악마적 모방이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
고대의 적반하장을 가지고 현대에 견강부회하는 이들이
현학의 재주를 가지고 농락할 때...그 희생물이 되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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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1세기 전반 그리스도교의 유럽 침투 이전에 로마제국(帝國)에 널리 유포되어 있어서 새 종교인 그리스도교와는 유력한 경쟁적 종교였다. 미트라의 기원은 고대 인도 ·이란의 민족시대까지 거슬러올라가는데, 이 미트라 숭배는 BC 3세기경에 페르시아에서 성행하였다. 따라서 페르시아의 발전에 따라 그리스로 건너가게 되었으며, 거기서 자연히 로마로 전파되어 밀의종교로서 특히 군인층에 널리 신앙되었다. 미트라교에 대해서는 고대 페르시아의 아르탁세륵세스 2세(재위 BC 404∼BC 358)의 비문(碑文)에 그 이름이 보인다. 그러나 로마에 나타났던 종교 형태는 이미 그 내용이 크게 변질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소(小)아시아나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토착종교와 혼성(混成)되었기 때문이다. 로마제국의 폼페이우스(BC 106∼BC 48)황제의 동정(東征) 이후에는 로마제국의 수호신으로까지 격상되었다.
그러나 콘스탄티누스 대제(大帝)가 그리스도교로 개종(改宗)을 하고 그리스도교가 공인된 이후 점차 모습이 사라져 갔다. 신자의 제례는 종종 맑은 샘물이 솟아나오는 바위굴 안에서 행해졌는데, 그 깊숙한 곳 암벽에는 ‘수소를 도살하는 신’의 부조(浮彫)를 볼 수 있다. 미트라 신전에 건조되었던 우상(偶像)은 그리스도교도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당시의 건조물을 포함한 종교적 유적은 현재 유럽에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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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이후 기독교의 최대 라이벌은 미트라 숭배였습니다.
항상 비판의 도마위에 오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 12월 25은 ... 이 이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나타난 예수의 탄생가능 기간은 결코 하얀눈이 펄펄 내릴 가능성이 있는 때가 아니었거든요^^
미트라 숭배는 태양과 연관이 되어 있는 데...274년에 이르러 동지날인 12월 25일을 주요 축제일로 정하여 ... 근절시키기 어려운 풍속이 되어버렸습니다.
기독교는...4세기 초에...이날을 권력으로^^
"의의 태양의 탄생 축제"로 변환시킴으로써...미트라교적인 태양숭배를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축제로 바꿔쳐 버립니다.
성탄절과 관련되어서는 이런 출발이 준 영향이겠지만 많은 이교적 요소들이 가미되어
현재의 성탄절은 ... 예수는 어디가고 온갖잡탕적 민속축제만 넘쳐나지 않습니까?
...
문제는
일부 똘똘한 반기독교들이 ... 이부분을 하나의 실마리로 하여 기독교가 마치 미트라교에 의해 전적으로 영향을 받고 조작된 종교라고 우겨대는 데 있습니다.
이런 것도 덧붙이지요
미트라교에서는 성찬식과 비슷한 의식을 행했다는 것 말입니다.
입교식에서 미트라교의 제사장이 의식을 행하는 동안 한잔의 물과 한조각의 떡이 입교자들의 앞에 놓여졌다는 것이지요.
...
많은 믿음없는 사람들이...이런 정보를 접하면 당황하고 놀라고 의심하고 ... 적절한 대답을 하지 않는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을 무시하기 시작하고 ... 나아가서는 자신이 가질뻔했던^^예수에 대한 믿음을 등돌리고 만다는 데 있습니다.
속았다...사기를 당했다^^...억울하고 원통하다...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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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놀랄 것 없습니다.
이것은 성탄절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미트라교가 기독교를 훙내낸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성찬식은 유대교의 유월절 만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미트라교보다...유대교의 유월절기원이 훨씬 오래전이라는 것은 잠시 숨을 고르기만하면...너무나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교회의 성장이 너무 폭발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종교들이 자기 추종자들을 빼앗기지 않고 그리스도인들을 현혹하여 자기들에게 끌어들이려는 ... 현실적 요인들로 인하여 기독교적 용어, 의식들을 베껴 댄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아느냐구요?
미트라교가 서구사회에 침투한 것은 1세기 말이 지나서야 비로소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로마제국과 서구사회는 그 범위에서 좀 차이가 있지요?^^)
79년에 화산재밑에 묻힌 폼페이에서조차 단 하나의 미트라 신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순교자 저스틴은 이미 그 시대에 "미트라의 식사는 성찬식의 악마적 모방이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
고대의 적반하장을 가지고 현대에 견강부회하는 이들이
현학의 재주를 가지고 농락할 때...그 희생물이 되지 않기를 ...^^
INDRA2011.07.12 03:56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트라교의 교리가 확립된건 기원전 500년전이고 미트라교가 되는 조로아스터교지금부터 3천년전도 아니고 기원전3천년전 고대 아리아(페르시아+인도)에서 발원한 종교라는건 개나소나말이나 지나가던 파리새끼도 다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처구니가 없네. 미트라교 사제가 타임머신타고와서 베꼈나? 그런식으로 자위를 하면 좀 편해지나? 가서 아무대학이나 가서 서양사 혹은 서양문화사 연구하는 교수붙잡고 물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지면 가려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주방보조2011.07.12 07:19
^^...
기독교는 기원전 3천년도 아니고
태초부터 시작하여 발현된 종교라는 것은
언어만 알아듣는다면 아메바도 알고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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