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1:9)
그리스도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뭐니뭐니해도
그리스도와 교제할 때...나타납니다.
그러나
말은 쉽지요^^
교제한다는것이 말입니다.
교제는 정신적이든 실제적이든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나누는 일입니다.
더불어 같이 생각하고, 같이 말하고, 같이 행동하는 것...
우리는 우리 교제의 상대가 되시는 주님에 비해 가진 것이 극히 빈약하니 전부 주님의 나누어 주심을 누리는 것이 교제의 내용이 되겠지요.
"예수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쉘돈의 소설이 아마 그 예수와의 교제가 무엇인지를 잘 나타내 보여주는 참고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저 이 세상의 모든 욕망과 욕심을 따라 살아가다가...결국 파멸적인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우리 인생인데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예수 그리스도와 교제를 나누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처럼 그의 뒤를 따라 사는것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함으로...그의가르침의 의미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것
성령께서 우리를 그렇게 하도록 도우십니다.
지옥의 자녀를...
예수와 교제케 함으로 ... 그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시는 것 ... 미쁘신 하나님의 우리에게 주신 말할 수 없이 큰 은혜입니다.
...
매일 예수를 ... 잠시라도 생각하고...우리가 지금 그와의 교제가운데 있음을 확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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