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잠언75(잠12:22)

주방보조 2007. 9. 19. 07:43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12:22)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처럼
거짓 입술과 진실한 행위를 잘 구분할 줄 압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저 인간은 대부분...눈에 보이는 것과 귀에 들리는 것에서 만족하려들 뿐이지요.

그래서...교언 영색이 인기가 있고...허풍이 먹혀들고...간신들이 득세하고...

잔머리가 성실함보다 우세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비록 남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하여도

자신의 말과 행동은 하나님 앞에서 하듯 진실해야 할 것입니다.

...

우리가 세상 사람의 기분을 잠시 맞춰주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조차...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것이라면

진실한 말과 성실한 행위야 말로

마땅히 우리가 지녀야할 기본 자세일 것입니다.

...

세상이 자기들 같지 않다고 오히려 미워할지라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기뻐하심 가운데 사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이므로...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77(잠12:24)  (0) 2007.09.21
잠언76(잠12:23)  (0) 2007.09.20
잠언74(잠12:21)  (0) 2007.09.18
잠언73(잠12:17-20)  (0) 2007.09.17
잠언72(12:15-16)  (0) 200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