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같으니라"(12:18)
대화나 특히 토론 또는 말다툼^^은...
목표로 하는 것이 무엇이냐...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 목표가
자기 감정을 폭발시키고...그러므로 쾌감을 얻고자 함이라면
칼로 찌름같이...상대방을 몰아붙이고 난도질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목표는 결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연약한 육신의 틈을 노리는 마귀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뿐이지요.
어떤 기회냐구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서로 미워하게하고...헤어지게하고
결과적으로 서로 만날 때마다 지옥을 만들게 하는 기회말이죠.
우리의 대화 목표는...화해며 화목이어야 합니다.
비록 우리의 감정이 부글부글 끓어 올라...참을 수 없어지더라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인내하고
무엇보다도..."말"을 가리고 골라 사용해야 합니다.
"화해는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힘 써 우리의 악한 본성을 거스려 이루어지는 화해는...천국을 만듭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의...말의 목표여야 합니다. 그것보다 지혜로운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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