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잠언72(12:15-16)

주방보조 2007. 9. 16. 00:16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12:15-16)

인간을 그릇으로 비유한다면
지혜로운 자는 그릇이 넓고 커서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대접이고
미련한자는 간장종지...와 같습니다.

자기 생각 이외의 것은 더 이상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 감정은 금방 넘쳐흐르게 되는 작고 좁은 사람이 바로 미련한 사람입니다.

미련한 사람이라고 쓰일곳이 없겠습니까?

반면교사의 노릇으로 ... 그 역할을 감당합니다. 보고 배우지 말아야 할 사람의 표본으로...

...

그러나
지혜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권고를 듣고 수욕조차도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습니다.

성장하지못하게 우리를 붙잡는 것은 모두...우리안에 있는 미렴함들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그릇을 올바르게 키워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지혜로움으로써
자신을 더욱 큰 지혜로...나아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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