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12:24)
게으른 자가 나라를 다스리면 그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도자의 여러가지 덕목중...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한 솔선수범입니다. 그외에도...온유함 포용력 목표의식 등이 있겠습니다만...
게으른 지도자는 게으른 집단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런 집단은 퇴폐적으로 흐르고 생산성의 저하...로 결국 망하거나 크게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나라가 다른 나라의 노예가 되는 것은 역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가정이든 회사든 나라든 교회든 마찬가지 입니다.
...
그렇다면
게으른 사람이 남의 부림을 받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남에게 부림을 받으며 게으른 상태로 그냥 적당히 살 수 없습니다.
거기엔
주인이 그의 게으름을 깨기 위한 혹독한 부림...이란 고통스러운 현실이 대두될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그가 남을 부리든지 부림을 당하든지 ...이 세상을 잘 살 수 없습니다.
...
차라리 악한 사람은 악한 때에 적절히 쓰일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게으른 사람은 ... 아무때도 쓰일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79(잠12:26) (0) | 2007.09.23 |
---|---|
잠언78(잠12:25) (0) | 2007.09.22 |
잠언76(잠12:23) (0) | 2007.09.20 |
잠언75(잠12:22) (0) | 2007.09.19 |
잠언74(잠12:21) (0) | 2007.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