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5:6)
효력이 없는 건전지를 아무리 랜턴에 단단히 끼운다한들
그것이 빛을 낼 리가 없습니다.
효력이 떨어진 파스를 아무리 여러개 아픈 부위에 붙여봐야 통증을 덜어줄 리만무입니다.
할례는...그것이 그리스도 예수 오시기 전까지 하나의 신앙의 증표로서 효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오신 후로는 더 이상 의미없는 종교행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율법의 모든 요구를 다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를 ... 믿는 것이 새로운 신앙의 증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믿음의 증거는...사랑으로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
사랑없이...종교적 흔적이나 혈통이나 경력만을 자랑하는 것은
반드시...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 것이 복음을 왜곡시키고...교회를 망치고 ...성도들을 오도하기 때문입니다.
...
사랑을 버린 사람들
권위주의와 허례허식으로 가득한 집단
그것을 예수의 몸된 교회라고 부를 수는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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