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에서 광화문까지...세가지 구경꺼리 어제는 몸이 좀 피곤했지만 그래도 아이들 방학 마지막 주일이라 뭔가 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점심 식사 후 충신이는 쓰레기 버리러 나가서 사라져 버렸고 아내는 큰 딸둘을 데리고 테크노마트에 쇼핑을 하러 가버렸습니다. 원경이는 쇼핑하는 것에 대하여 아직은 눈을 뜨지 못한 탓인지^^ 가기.. 칠스트레일리아/다섯아이키우기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