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욕설-술자리 강요로 선수생활 힘들었다" 김영옥, "욕설-술자리 강요로 선수생활 힘들었다" OSEN | 기사전송 2011/06/04 12:26 [OSEN=우충원 기자] KB국민은행과 FA(자유계약선수) 협상이 결렬돼 실업팀 김천시청으로 자리를 옮긴 김영옥(37, 168cm)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김영옥은 지난 3일 WKBL(여자프로농구) 홈페이지(wkbl.or.kr) 자유게시판에 "안녕하.. 예수와 우리/세상에 대하여 201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