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과 나의 소름... 고 이은주씨나 고 유니씨의 자살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미 소름을 경험한 바 있거니와 이번 고 정다빈씨의 죽음에서도 역시 비슷하게 머리 뒤가 쭈삣 긴장하는 일종의 소름을 경험하였습니다. 젊고 아름다운 이들이 잠시 유명한 삶을 살다가 속절없게도 갑작스럽게 뻣뻣한 주검이 되어버렸으므로 고.. 예수와 우리/세상에 대하여 200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