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수도 바꾸기... 어제 오전중에 막내가 물장난을 하던 중 이 아파트가 지어지고 지금까지 몇년전부터 망가진채 이리저리 손을 봐 겨우 명맥을 지탱해 오던 수도꼭지가 드디어 그 명줄을 다했습니다. 고치려고 뜯어본 결과 더 이상은 저의 빛나는 천재성^^이 먹혀들 여지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저녁을 먹고 아이들 .. 예수와 우리/세상에 대하여 200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