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신이가 전교부회장 노릇을 졸업식 송사를 함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송사를 거의 다 외워야 한다며 애를 무척 썼습니다. 혹독하게 선생님이 훈련을 시켰는지 제법 잘 했습니다.^^ 두어군데 역시 실수가 있었지만 말입니다. 동영상은 뭐...자랑하려고 찍은 것이지만 형편없는 화질이구요^^ㅎㅎㅎ 우리집에서 어떻게 저런 애가 태어났을까요? ㅋㅋㅋ...원경이의 감탄사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댓글 11 알 수 없는 사용자2011.02.18 06:50 신고 교신이 많이 컷네...^^ 답글 수정/삭제 주방보조2011.02.18 07:01 부지런하시네요^^ 오랜만입니다. 수정/삭제 주방보조2011.02.18 07:00 옷이 깔끔해야 한다고 혼났다 하여 아래위 옷 한벌 해주었습니다. '옷 투덜이' 충신이도 이번엔 별 말이 없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