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주간동안이나 다빈치코드가 베스트셀러 1위자리였다니 기가막힙니다. 이번에 2위로 밀려났다는데...허허 저는 학교 도서부에 있는 둘째 딸 나실이 덕분에 일직 그 책을 읽을 수 있었는데 "재미있는 추리소설"이라는 것과 "엉터리 엽기소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치 사실인것처럼 교묘히 독자들을 후려치는 재주도 제법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광고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준 책이구나 알아모셨었구요^^ 그런데 이 책이 거의 1년동안이나 베스트셀러였다니 얼마나 많은 국민이 이 엉터리 엽기소설에 휘둘렸겠나 생각하니 메국으로 빠져나갔을 돈도 돈이려니와...기가막히다는 생각을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 재미있는 책이라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화장실에 앉아서 그냥 다 읽어버렸으니까요^^ 그러나 그렇게 재미있다고 해서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