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95편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95:3)
이 말씀은
마치 다신론을 주장하는 것같이 들립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기독교도 다신교입니다.
인간을 초월하는 존재를 신이라 표현할 때는 그렇습니다.
천사들...마귀와 타락한 천사들 귀신들...과 같은 영적 존재를 신이라 한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위에...계심으로 유일합니다.
그들처럼 피조된 존재가 아니며
그들처럼 변하는 존재가 아니며
그들처럼 권세가 제한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하나님을 찬양하고 의지하는 것은
그가...우리를 창조하신 주인이요
그가...우리에게 변함없이 진리이신 분이시요
그가...우리 때문에 당신의 전능한 권세를 기꺼이 유보하시기 까지...그래서 우리와 같이 되시고 십자가를 지시기까지...우리를 사랑하신 아버지시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아는 것이...그래서 곧 영생인 것입니다.
알아야...그 앞에 당당히 나아가며... 영생으로 인도받을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