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히브리서52

주방보조 2006. 9. 12. 00:58

히브리서52(13:10-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13:16)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신 것같이
우리도 그렇게 지고 갈 능욕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칭송을 받고...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그리스도에게로 능욕을 지고가자는...히브리 기자의 호소와 무슨 상관이 있는 것입니까?

우리의 이그러진 예수상은...부귀영화를 두 손에 가득 쥐고...우리들을 손짓합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이 그렇고...우리의 소망과 믿음이 그렇습니다.
잘되고 건강하고 축복받는 삶을 소원하고...바랍니다.

그러나
진짜 예수 그리스도는
영문밖에서...능욕을 지고 자신에게로 올 자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렇게 나아가는 자에게...현실이란 소망의 끝일 수가 없습니다.

영광의 시대를 꿈꾸는...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

그들에게
오직 선을 행함과 나눠주기...

이런 것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당연히...따라오는 부산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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