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요한일서14

주방보조 2006. 7. 8. 00:55

요한일서14(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3:1)

효도중에 세상에 이름을 떨침으로 하는 입신양명이 있습니다.
부모께 효도할 요량으로 그러는 것인지
출세하려고 기를 쓰는 것이 이 세상에 가득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세상에 이름을 떨쳐보려고...교세를 키우고 ...학위를 쟁취하고...꿩잡는 것이 매라고 이것 저것 소문만 나면 못해봐서 안달을 하는 중 아닙니까?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이 세상과의 관계를 명백히 합니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을 것이며
오늘 나온 말씀처럼...세상이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 알아주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입니다.

...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 하나님 앞에 얼마나 온전한가 입니다.

산골에 들어가서...초근목피로 연명할지라도...
낙도에서...아무 빛도 없이 살아갈지라도...

하나님이 알아주는 삶인가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아버지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자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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