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외전

그놈의 돈(잔느?)/(너구리)//

주방보조 2004. 3. 4. 17:08
01/07 Re:Re:그놈의 돈 // ...그리고,/제 아내의 경제관^^ 9
요즘은 좀 올랐겠지만

지금 버는것보다 매월 300만원은 더 있어야 만족하시겠다고^^

그래서
족한 줄 아는 것이 진짜부자라고 했더니

말만 잘한다고^^

...

욕심을 부리면 끝이 없는 것이 돈이고

말만 잘하면^^ 그저 생활의 일부이고^^



:
: 돈이 욕을 먹어야 할 이유는 없지요? ^^
:
: 돈이 웬수..같이 된 것에는 전적으로 사람들의
: 착각에서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
: 돈으로 더 큰 만족을 얻으리라 생각하는 것과
: 돈으로 더 중요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생각하는 것
: 돈으로 안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
:
: 모두 착각이지요.
:
: 착각은 자유라지만 돈에 대한 착각만큼은 사람을 부자유하게..
: 곤란하게 만들지요.
:
: 그래서.. 착각을 분석하고 진실을 알아 삶에 적용한다...
: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
: 그리고,
: 칼럼에 올리진 않을 거고요,
: 감상란에 올릴 것이기 때문에 잔느님 칼럼 올리는 데에는
:
: 전혀.. 지장없습니다.
:
: 좋다...말았지요? ㅋㅋ
:  
:
:
: : 사람들이 이렇게 발버둥치며 살아가는 것이 전부 돈때문이 아닌가..
: : 너무 치열하다.. 어디론가 숨고 싶다..
: : 이런 생각이 자주 듭니다.
: : 어디 산골 같은데서 그저 먹고 자고 입는것만 불편하지만 않으면
: : 돈때문에 이리저리 치일 필요없이 살고 싶단 생각을 해봅니다.
: :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 :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누구나 다 하지는 못하겠지만요..
: :
: : 우짜지간에..
: : 웬수같은 돈이라고 욕할때도 있지만
: : 앞으로의 칼럼이 많이 기대됩니다.
: : 제가 알지 못했던 것을 많이 깨우칠것 같다는 기대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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