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누가복음6

주방보조 2005. 12. 6. 00:41
누가복음6(1:67-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1:80)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자신의 예언을 통해 이 아들이 어떤 일을 할 것인가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이 그냥되는 것은 아닙니다.

빈 들은...

그렇게 예언된 하나님의 준비된 일군이 ...때가 되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고난의 장소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거저 먹는 일은 비난받습니다.

하물며 영적인 세계에서는 얼마나 더 그렇겠습니까?

더구나 구체적으로 예언된  하나님의 사역에서는 얼마나 그렇겠습니까?  

...

훈련과 연단이 없이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능력도 자격도 주어져서는 안됩니다.

성령의 역사도...결국은 사람을 통해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빈들은...사람을 하나님께 적합하게 만드는 ... 훈련장소입니다.

인생의 모든 빈들

곧 환란은 그래서 우리가 감내하며 오히려 은근히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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