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을 보았습니다.
김상현이란 분이 참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셨더군요.
"내년에 대변란이 우려된다"...라는 이야기 중에
갑(甲)자 들어가는 해에는 큰 일이 일어난다는데 내년이 갑신정변(1884) 이후 120년이 되는해이다"
"엄청난 피해를 준 태풍 사라호는 1959년 추석 전날에 왔다. 이듬해에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등의 시중의 괴담을 소개하시고
"내가 카돌릭에 입문해서 새벽미사를 한지 이달 1일로 꼭 20년이 됐는데...기도하고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
시중의 괴담을 인용한 것은
그만큼 작금의 정치 사회적 위기가 크다는 것을 말하려는 의도임을 조금도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 것을 진심으로야 믿겠습니까?
...
그러나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이런식의 괴담인용이...그래도 정치계에선 이제 원로에 속하는 분의 입에서 인용되어...매체를 통해 전파되면...사람들 마음속에...보이지 않게 믿음을 만들어 냅니다.
'밑도 끝도 없는'...헛소리로라도 자꾸 듣고 퍼지게 되면 어느새 사람들을 믿게하여 잘못 이끄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迷信...이 만들어져 증폭되어 사람들을 미치게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김상현이란 분이 주장하는 "대변란"이...이 미신에 일부 근거를 둔 것이라면(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오히려 그것이 무엇보다 더 큰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
1944년은(갑신정변 이후 60년)아무 변란이 없었지요. 오히려 다음해에 일제에서 해방되지 않습니까?
추석전날 온 사라호...와 추석 다음날 온 매미호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입니까?
...
미신을 은근히...자신의 우려에 섞어 퍼트리면서
20년 새벽기도의 공력으로...기도한다한들
그거...하나님이 들으실 기도겠습니까?
...
미신과 기도는 ... 정말 어울리는 것이 아닙니다.
미신으로 두려워진 마음으로 기도하면 할수록...더욱 두려워 질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기도를 듣고 있는 것은 ... 거짓과 두려움의 아비 마왕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이 들으실 기도를 하려면...
우리 마음속에 도사린 모든 미신적 관념이나 지식을 척결하고야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들의 교회안에도...김상현이란 분이 내뱉은 미신같은 것이 적잖이 퍼져 있습니다.
일일이 거론하기 귀찮을 정도입니다.
따지자면...새벽기도 20년의 공력부터...일종의 미신이니까요^^
김상현이란 분이 참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셨더군요.
"내년에 대변란이 우려된다"...라는 이야기 중에
갑(甲)자 들어가는 해에는 큰 일이 일어난다는데 내년이 갑신정변(1884) 이후 120년이 되는해이다"
"엄청난 피해를 준 태풍 사라호는 1959년 추석 전날에 왔다. 이듬해에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등의 시중의 괴담을 소개하시고
"내가 카돌릭에 입문해서 새벽미사를 한지 이달 1일로 꼭 20년이 됐는데...기도하고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
시중의 괴담을 인용한 것은
그만큼 작금의 정치 사회적 위기가 크다는 것을 말하려는 의도임을 조금도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 것을 진심으로야 믿겠습니까?
...
그러나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이런식의 괴담인용이...그래도 정치계에선 이제 원로에 속하는 분의 입에서 인용되어...매체를 통해 전파되면...사람들 마음속에...보이지 않게 믿음을 만들어 냅니다.
'밑도 끝도 없는'...헛소리로라도 자꾸 듣고 퍼지게 되면 어느새 사람들을 믿게하여 잘못 이끄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迷信...이 만들어져 증폭되어 사람들을 미치게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김상현이란 분이 주장하는 "대변란"이...이 미신에 일부 근거를 둔 것이라면(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오히려 그것이 무엇보다 더 큰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
1944년은(갑신정변 이후 60년)아무 변란이 없었지요. 오히려 다음해에 일제에서 해방되지 않습니까?
추석전날 온 사라호...와 추석 다음날 온 매미호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입니까?
...
미신을 은근히...자신의 우려에 섞어 퍼트리면서
20년 새벽기도의 공력으로...기도한다한들
그거...하나님이 들으실 기도겠습니까?
...
미신과 기도는 ... 정말 어울리는 것이 아닙니다.
미신으로 두려워진 마음으로 기도하면 할수록...더욱 두려워 질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기도를 듣고 있는 것은 ... 거짓과 두려움의 아비 마왕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이 들으실 기도를 하려면...
우리 마음속에 도사린 모든 미신적 관념이나 지식을 척결하고야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들의 교회안에도...김상현이란 분이 내뱉은 미신같은 것이 적잖이 퍼져 있습니다.
일일이 거론하기 귀찮을 정도입니다.
따지자면...새벽기도 20년의 공력부터...일종의 미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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