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교회에 대하여

강대형목사 복귀 후 설교 내용///성령이 나를 회복시켜주었다.

주방보조 2021. 7. 21. 01:45

>>금요 성령 집회에서 기도의 필요성을 주장한 강 목사는 18일 주일예배에서는 첫 신앙을 회복하자고 했다. 그는 '첫 열매의 신앙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를 떠나 있는 동안 열심히 기도하는데 성령님이 제 마음속 깊은 곳을 회복시켜 주셨다. 성령님이 만지셔야 마음속에 진정한 회복이 일어나는 것 같다"며 "저와 교인 한 분 한 분이 함께 기도하며 회개해 첫 신앙의 열매를 회복할 때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이 교회에 강물처럼 흐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 목사와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 갔던 여성 사역자는 문제가 불거지기 전 사임했고 교회는 이를 곧바로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단둘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제일 먼저 포착해 이를 교회 장로들에게 알린 또 다른 사역자도 강 목사 복귀 후 '개인 사정'으로 사임했다.

[출처: 뉴스앤조이] ㅅ교회 강 목사 강단 복귀 '부족한 종 허물 때문에 교회 무너지고 영적 공격받아…비난 대신 교회 회복 위해 기도할 때'

 

...

 

앞으로

목사들은 참담한 죄를 지은 다음 이렇게 하면 됩니다. 

 

1.일단 문제가 된 당사자를 쫒아내고 구두로 사의를 표명하고 시간을 끌며 눈치를 본다.

2.유명 목사를 불러서 사랑을 강조하는 설교를 하게 한다.

3.뒤로 자기를 지지하는 멩신도들을 부추겨 세력을 쌓는다. 

4.자기를 지지하는 이들이 많음이 확인 되면 유명목사를 시켜 투표로 하나님의 뜻을 묻게 한다. 

5.투표에서 이기고 당당히 구두사임을 철회하고 다시 권좌에 앉는다. 

6.겉으로는 모두를 끌어 앉는 척하면서 반대파를 숙청한다. 

7.그리고 자신은 성령님이 회복시켜주셨다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하면

오X현처럼

몇개월간의 근신도 필요없습니다.

 

한달이면 족합니다. 

 

적반하장, 내로남불, 

마치 밀양이란 영화에서 

유괴살인범이 

그 아이 엄마 앞에서

자신은 하나님께 용서받았다라고 하는 저 끔찍한 장면이 오버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