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세상에 대하여

나는 독재자다(안예카페, 주방보조)

주방보조 2020. 12. 11. 18:36

나는 독재자다.

안예카페의 유일한 운영자로서

법을 만들기도 하고 특별한 경우라는 법을 만들어 법에 구애를 초월한 법치를 자행하는 독재자다.

선신고후제재라는 법을 만들어

전 회원의 검찰화를 시도했을 뿐 아니라

신고권제한이라는 공수처법을 만들어 검찰력을 무디게도 만들었다.

나는

두말할 것없이 안예카페의 독재자다.

어떤 반어법의 대가인 독재자와 다른 점은

나는 내가 독재자임을 만방에 선포하고 독재를 하는 것이고

저 침울하리만치 비겁한 분은

자신이 마치 공정하고 정당한 민주주의를 솔선수범하는 자 행세를 하며

합법의 가면을 뒤집어 쓰고 실제로는 독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나라가 망한다니까

나라가 그냥 없어지는 것을 상상하는 분들이 계신듯 하다.

나라가 망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가

박정희식 민주주의 전두환식 정의구현과 같이 뒤틀어지는 것을 말한다.

자유민주주의인척하는 문재인식 자유민주주의가 만일 이 땅에 희망없이 자리잡는다면

나라가 망한 것이다.

문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무소불위 검찰을 견제한다는 윤석열제거와 문재인의 공수처는 이런 식으로 시행되어서는 안 된다.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을 어겨가면서 시행되는 것들은

결국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여 나라를 망하게 하는 치명적인 괴물이 될 것이다.

그것을 허물고 다시 나라를 바로 세우려면

얼마나 많은 희생과 비용이 들어가게 될까...

하나님이시여...이 땅에 문주주의가 자유민주주의인척 허울을 쓰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