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ㆍ교육부ㆍ질병관리본부는 7일 “풀무원 푸드머스가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에서 납품받아 유통시킨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섭취로 인한 식중독 의심환자수가 7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29곳 집단급식소에서 115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식중동 증세를 보이고 있는 의심 환자는 지역별로 부산 7곳(545명), 대구 4곳(167명), 울산 1곳(9명), 경기 1곳(31명), 전북 7곳(163명), 경북 3곳(98명), 경남 6곳(143명) 등으로 조사됐다.
[출처: 중앙일보] 풀무원 급식 케이크 먹은 1156명 집단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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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회주의자 고 원경선 선생이 시작한 풀무원이
이렇게 큰 사고를 겪게 되는군요.
기업화 하고
신앙보다는 이익이 언제가부터 앞서게 되었겠지요.
이상은 날아가고
현실만 남는 것은
이땅에 기대어 사는 모든 삶의 종국인듯 합니다.
부디
잘 극복하고 전체적으로 정신 차려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를 삼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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