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다쳐 식물인간으로 2년여를 부동자세의 욕됨으로 살다가 떠난 가까운 이를 보면서 소극적 안락사를 수용가능하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치매에 걸려 삶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게 되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렇게 되기전에 스스로의 삶을 결정하는 적극적안락사에 대하여도 수용해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이 기울고 있습니다.
요즘은 너무 오래 살까봐 걱정을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복인지 저주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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