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상당히 추웠습니다.
교신이를 끌고 노조 대의원인 아내와 함께
고 박선욱 간호사 죽음에 대한 항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자유발언대에 선 이들의 고백과 호소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가장 서로 신뢰하고 혐력해야할 이들을
원수로 만들고 괴롭게 하는 막강한 힘, 그 앞에 스러져 가는 이들에 대한 애통함과 어느새 버티다가 악독해져버리는 자신에 대한 회한...
대략 100명이 안 되는 이들의 연약한 목소리에 눈물과 박수를 보탰습니다.
교신이를 끌고 노조 대의원인 아내와 함께
고 박선욱 간호사 죽음에 대한 항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자유발언대에 선 이들의 고백과 호소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가장 서로 신뢰하고 혐력해야할 이들을
원수로 만들고 괴롭게 하는 막강한 힘, 그 앞에 스러져 가는 이들에 대한 애통함과 어느새 버티다가 악독해져버리는 자신에 대한 회한...
대략 100명이 안 되는 이들의 연약한 목소리에 눈물과 박수를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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